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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위례자이' 10월 입주 예정

2016. 10. 12   14:19

GS건설이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517가구 분양한 위례자이가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위례신도시 첫 자이 브랜드인 위례자이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단지로 101~134㎡ 지하 2층~지상 8~19층 11개동, 517가구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101㎡ 260 가구 △113㎡ 122가구 △121㎡ 114가구 △124㎡ 12가구 △125㎡ 3가구 △131㎡ 2가구 △134㎡ 4가구다.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 101㎡ 타입은 4베이, 4룸을 기본으로 하고, 이 중 B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됐다.

 

전용 113㎡ 타입은 4베이, 4룸 구조에 알파룸이 더해지고 3면 개방형 발코니를 갖춰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한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121㎡ 타입은 A, B타입으로 5베이, 4룸 구조에 알파룸이 기본이고 B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발코니가 제공됐다.

 

테라스하우스나 펜트하우스 외 일반 아파트는 최소 80%가 넘는 높은 전용률이 적용됐다. 발코니 확장면적은 타사 대비 넓게 제공돼 ‘자이’ 브랜드의 품격과 실속을 두루 추구할 수 있다.

 

전 세대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와 조망이 우수하고 169%의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갖췄다. 자이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자 편의시설이 제공돼 있다.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도 접해 있으며 부지 남쪽으로 수변공원과 저층 단독주택지가 구성돼 있어 개방감 또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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