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와 통신사의 '콜라보', 이번엔 인공지능 아파트다!

2017. 06.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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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산업개발.SK텔레콤과 손잡고 첨단 아파트로 이미지 ‘UP’

-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첫 적용, 차별화 이끌어 내


 

 

아파트가 ‘인공지능’을 탑재한다?
 
미래에서나 가능할 것만 같은 첨단지능 아파트가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최근 2~3년 사이 분양시장이 호조를 띤 가운데 건설사들은 남 다른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통신사는 새 먹거리를 찾아 나서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산업군이 콜라보를 통해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고 있는 격이다.
 
과거 ‘무늬만 첨단’ 이었다면 지금은 건설 초기부터 통신사의 기술이 적용되어 실제 주거 생활에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실현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되어 왔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에는 쓸모 있는 IoT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이 등장하고 있고 특히 대형건설사들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및 차별화된 평면을 제시하는 등 수요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스마트홈 시스템은 지금은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형성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분위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 현대산업개발과 SK텔레콤의 만남=더 똑똑한 아파트

 

대표적으로 첨단 아파트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곳은 현대산업개발과 SK텔레콤이다. 지난 3월에는 현대산업개발, HDC아이콘트롤스, SK텔레콤이 현대산업개발 용산 사옥에서 아이파크 아파트 내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출처 : 아이뉴스24>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할 ‘아이파크’ 아파트의 실내 조명이나 난방, 가스차단기, 문열림센서,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등 다양한 기기들을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결시켜 입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 빌트인 기기들은 음성인식 AI기기를 통해 음성으로도 조작 가능하며, 입주자가 스마트홈과 연동된 에어컨이나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같은 가전기기를 구매할 경우 이들 기기도 음성이나 스마트홈 앱으로 제어 가능하다.
 
‘인공지능 IoT 아파트’는 ‘스마트홈’ 앱을 통한 방문자 확인이나 무인택배함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HDC아이콘트롤스 홈 IoT 전용 허브도 공동 개발해 서비스의 안정성도 높인다. 



| 7월 분양 앞 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HID 첫 무대


7월 분양을 앞 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홈 시스템 ‘아이파크 IoT’를 적용한다. ‘아이파크 IoT’시스템은 SKT 통신사와 제휴를 통한 입주민 서비스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하나로 조명,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유선 기반의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이 있는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등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입주민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청소를 비롯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택배 알림, 조명조정, 난방 등을 스마트폰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 각 세대에는 LED감성조명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LED감성조명 시스템은 기존 형광등 조명기구 대비 약 50% 수준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지녔다. 또 측면발광기술 적용으로 눈부심 최소화하고 입주민기호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기존 LED에 비해서 눈의 피로나 두통 등을 방지하는 효과도 지녔다.
 
이밖에 세대마다 조명스위치, 온도조절기, 대기전력차단스위치 등을 조절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에너지 절약을 도모할 수 있는 ‘에너지 미터'도 설치된다.

 

 

| 강동 고덕지구의 중심,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 중심에 위치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전체 1745가구 중 94%이상이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중 723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8가구 △59㎡B 16가구 △59㎡C 87가구 △74㎡A 30가구 △74㎡B 21가구 △84㎡A 225가구 △84㎡B 257가구, △102㎡ 39가구 등이 있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역세권 아파트로, 강남권을 비롯한 도심권 업무지구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9호선 4단계 연장구간(보훈병원-강일)인 고덕역(가칭)이 한정거장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대중교통 이용은 더욱 좋아진다.
 
또 단지 앞 고덕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암사IC와 천호대로를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고속도로 상일IC와 강변북로 진입도 수월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지녔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대치동 995-8번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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