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가장 원하는 자연환경이 공원…‘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해결책?

2018. 08. 14   11:00 조회수 7,868

최근 자연환경이 주택 선택의 주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가장 선호하는 자연환경으로공원이 꼽혀, 인근 지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데스개발이 한국갤럽과 지난해 말 조사해 발표한 ‘2017년 미래주택설문조사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주택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자연환경을 갖춘 주택을 매입할 경우에 평균 7% 가량의 비용을 더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35~69세의 주택 소유 가구주 및 가구주 부인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선호하는 자연환경이 있는 주택에 얼마나 더 지불할 의향이 있는 지를 묻는 질문에 5~10% 미만을 더 지불하겠다는 답변이 38.6%로 가장 높았고, 5% 미만을 더 지불하겠다는 답변이 26.8%로 뒤를 이었다. 10~15% 미만으로 더 지불한다는 응답이 23.9%, 15% 이상 지불하겠다는 답변도 10.7%로 나타났다.

 

 

 

한편 선호하는 자연환경을 묻는 질문에서는공원(50.4%)’을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하천(13.1%), (12.3%), 호수(9.6%), (8.2%), 바다(6.3%), 기타(0.1%) 순이었다. 단순 수치로는 바다가 인접한 주택보다 공원 인접 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8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KB부동산 시세를 살펴보면 실제로 공원 인근 단지들은 시세가 더 높게 형성돼 있다. 답십리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답십리 청솔우성(2000 3월 입주)' 5월 현재 전용 84㎡가 평균 5억 원으로 나타났다. 공원과 다소 떨어진 '답십리 한화(2001 9월 입주)'는 수도권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임에도 상대적으로 시세가 낮게 형성돼 있다. 전용 84㎡ 기준으로 평균 4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 공원이 개발되면 주변 집값이 치솟기도 한다.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에연지자이 1(2007 12월 입주)’의 전용 84A㎡ 평균매매가는 부산시민공원 개발계획 발표 전인 2008 12 24150만원을 기록했다. 부산시민공원 착공시점인 2011 8월에는 3750만원까지 치솟았다. , 공원이 개장한 2014 5월에는 32700만원까지 올랐다. 지난해 12월에는 43000만원으로 입주 10년이 지났지만,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시민공원, 출처 : 부산시>

 

이처럼 공원 옆 주거지가 쾌적성과 희소성으로 수요자들을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도화지구에서는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지상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공원예정부지에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울지하철 1호선도화역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초··고교가 밀집돼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맞은편에 어린이도서관 및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다.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이 들어서는 도화지구는 앞서 분양한 도화 서희스타힐스, e편한세상 도화, 더샵 스카이타워 등과 함께 약 7000여가구가 밀집돼 있는 도심 속 신규 주거타운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곳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3-15번지에 있다. 현재, 합리적인 분양가와 높은 미래가치로 인해 주택수요자들이 몰리면서 현재 분양마감 단계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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