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으로 동탄2신도시 생활권까지 갖춘 아파트 주인공이 될사람, 나야나 나야나!!

2018. 08. 30   09:00 조회수 6,217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하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마음이 혼란스럽다. 부동산 규제 강화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어 내 집 마련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올 들어서만 서울 아파트 가격은 4.73%(한국감정원, 1~7월) 올라 이미 지난해 연간 상승률(4.69%)을 넘긴 상태이다.

 

집값 상승에 덩달아 분양시장도 뜨겁다. 정부가 간접적으로 분양가격을 통제하고 있어 당첨만 되면 효과적인 내 집 마련의 수단으로 손꼽히고 있어 입지가 좋은 곳은 수만 명의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 청약통장 필요 없이 내 집 마련, 잘 고르면 효자 ‘지역주택조합’

 

급등하는 집값, 당첨 확률이 낮은 신규 분양 시장 등 내 집 마련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입지가 우수하고 사업이 진척을 보이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 자격만 갖추면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인 ‘남동탄 아이시티’를 예로 들면, 서울, 경기도 및 인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여 온 자, 입주일까지 주택을 소유하지 않거나 전용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인 자가 조합원 신청자격 요건이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진행하므로 시행사 및 마케팅 비용을 절감해 공급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다. 여기에 창립총회를 거치고 토지매입이 순항 중인 사업지를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

 

■ 신도시 생활권, 착한 가격으로 수요자 공략… ‘1등 가성비’ 아파트

 

동탄2신도시 생활권이자 착한 가격으로 입소문이 난 ‘남동탄 아이시티’가 화제이다. 이곳은 남동탄이라고 할 만큼 동탄2신도시와 접해 있는 데다 신도시 주요 단지와 비교할 때 절반 수준의 가격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합원 공급가격은 3.3㎡당 600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주변 동탄2신도시의 시세는 3.3㎡당 1,000만원이 훌쩍 넘는 상황이다. 신도시 내 가장 시세가 높게 형성된 시범 단지(청계동)만 보더라도 KB부동산시세(8월 3일) 기준, 3.3㎡당 1,693만원이며 남동탄도 3.3㎡당 1,100만원을 넘는다. 

 

또 오산의 새 아파트와 가격을 비교했을 때도 경쟁 우위에 있다. ‘남동탄 아이시티’ 인근의 오산시티자이1단지와 2단지는 3.3㎡당 시세가 1,000만원에 육박한 941만원, 947만원(KB부동산시세)으로 나타났다.

 

■ 입지, 대단지, 안전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남동탄 아이시티’

 

‘남동탄 아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9층, 16개 동으로 전용면적 49~84㎡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차와 2차 조합원 모집이 마무리되면 총 1,983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앞서 진행된 1차분 조합원 모집에서 50% 이상의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고 창립총회까지 마무리되어 입지와 상품성의 검증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또 토지계약이 100% 마무리되어 안전성 면에서도 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 차별성을 지닌다. 이곳은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입지를 살펴보면 ‘남동탄 아이시티’ 바로 앞에 원동대로(가칭, 계획)가 계획되어 신도시 북측에 위치한 동탄테크노벨리와 동탄역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로 인해 GTX-A 노선의 수혜지로 불리며 동탄2신도시의 상업.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는 원당 생태공원과 가깝고 단지 내 생태연못,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개방감 있는 배치와 통풍을 고려한 V자형 단지 구성으로 조망권과 일조량을 확보한다. 단지에서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동탄국제고, 원당초, 운암중, 성호중 등 교육 시설이 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나 오산의 새 아파트와 당장 비교해봐도 상당한 가격차이가 있어 계약 후 프리미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많다”라며 “신도시와 접한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 외에도 토지계약과 창립총회 개최가 완료되었고 서희건설이 시공(예정) 하고, 아시아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고 있어서 안정성을 더욱 높인 것도 자랑거리”고 말했다.

 

한편, ‘남동탄 아이시티’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동부대로 361(원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주택조합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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