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권 랜드마크 대단지, 오픈 첫 주말 동안 2만5000명 방문

2018. 11. 18   14:25 작성자 한아름 조회수 3,852

㈜태왕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번지 일원에서 공급한 메가시티 태왕아너스의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총 250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16일 오전부터는 입장을 위해 길게 줄이 만들어졌으며, 주말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수요자 발길이 이어져 총 2500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모델하우스 내부는 주택형을 관람하기 위해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 대기했으며 상담석은 청약 및 계약 등 구체적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분양 관계자는 대구 서부권 신흥주거타운에 조성되는 랜드마크 대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신 것 같다. 특히 미래 가치 높은 입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청약 의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는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최고 38, 7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77~117㎡ 아파트 85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82실 등 총 939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그 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중대형 면적을 포함하고 있어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1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서동초등학교와 서동유치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금호강과 와룡산, 궁산까지 인접해 주거 여건도 쾌적하다. 인근 성서지구 내 위치한 이마트, 롯데시네마, 도서권, 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4차외곽순환도로 및 다사~왜관광역도로, 동산의료원, 서대구 고속철도역 등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 1순위, 22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물량 전체를 추첨제로 공급해 무주택기간이나 부양가족 등 청약가점과 관계없이 당첨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장기동 119번지에 조성돼 있다. 

  

■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고객들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주말집객 1>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주말집객 2>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주말집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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