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투시도>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미추홀뉴타운에서 첫 분양하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총 1만8천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오픈 첫날, 기온이 뚝 떨어진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밖은 이른 아침부터 수요자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특히, 주말
첫눈으로 날씨가 궂은 상황임에도 견본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발길은 꾸준했다. 내부에는 상담을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한 고객들로 북적였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과 직접 연결된 점과 단지 내 대형병원이 입점한다는 장점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며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분양이라는 점과 비규제지역이라는 점
때문에 유주택자와 투자자들의 문의도 상당하다”고 전했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들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로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올인원 라이프타운으로 조성돼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돼 직통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연면적 7만300㎡,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아인애비뉴에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가 입점할
예정이며, 대형서점과 프랜차이즈 카페, SPA 브랜드숍, 레스 스포츠 전문매장 등 여러 쇼핑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별도의 메디컬 센터도 조성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대형전문병원인 서울여성병원이 입점하며 단지 내 별도동 지상 3~14층, 4개 동에 3~5층에
들어선다. 특히, 입주민들을 위해 건강검진 할인혜택과 의료비
감면혜택, 다양한 건강 클리닉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청약 일정은 11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30일 1,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 정당계약은
17~19일에 진행된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비규제지역에
속해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맞은 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