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복현 아이파크’ 11월 분양
전국적으로 재건축, 재개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새롭게 태어나는
도심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다 갖춘 생활인프라와 교육, 교통
여건으로 실수요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에서도 재건축, 재개발 일반분양의 높은 청약경쟁률이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을 수 있다.
11월에도 도심의 재건축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시 북구 복현동 201-3일원에 위치한 복현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대구 복현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최고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75㎡, 10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131가구(일반공급 10가구) △75㎡A 116가구(일반공급 16가구) △75㎡B 113가구(일반공급 79가구) △84㎡A 158가구 △84㎡B 67가구
등으로, 100%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실수요층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뛰어난 생활인프라 갖춘 퍼팩트생활권
우수 학군에 주변 공원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
‘대구 복현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대구시 북구 복현동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 뛰어난 교육환경 등으로 인해
실수요층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우선, 단지 인근 복현오거리를 통해 동북로와 공항로, 검단로, 대학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대구 도심권과 대구검산일반산업단지, 종합유통단지, 대구제3일반산업단지, 대구국제공항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단지에서 대구지하철1호선과 KTX 환승역인 동대구역까지 차량을 통해 약 9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대구국제공항은 약 8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도 차량으로 약 8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가 속한 학군도 우수하다. 복현초와 대구북중, 영진고 등이 가까이 위치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복현중, 경상도, 성화여중∙고
등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경상권 대표 대학인
경북대학교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하나로마트(대구축협 본점)를 비롯해 코스트코(대구점), NC백화점(엑스코점), 신세계백화점(대구역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들샘공원이 단지와 마주해 있는데다 공항교 강변공원, 금호강, 대불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대구 복현 아이파크’는 북구의 중심인 복현오거리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뛰어난데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 정주여건까지 우수하다”며 “아이파크 브랜드의 새아파트로 조성되는데다 100%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져 희소성까지 높아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대구 복현 아이파크’ 주택전시관은 대구시 중구 태평로 100(태평네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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