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최초 교육특화 대단지, 16일 선착순 지정 계약 진행

2019. 02. 16   07:00 작성자 최신기자 조회수 6,033

 



 

춘천 온의지구에서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조성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선착순 지정 계약이 16()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선착순 지정 계약은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신분증과 신청금 100만원을 지참해야 하며, 신청금은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선착순 지정 계약 진행 전인 오전 10시부터는 예비당첨자 계약이 먼저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자에 한해 맑은물리조트 숙박할인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춘천 최초 교육특화 대단지로 조성되는 특장점을 바탕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모델하우스 개관 당시 주말까지 29,000여명이 방문했고, 청약 접수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최고 15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기도 했다.

 

디에이치씨개발()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산44-1(온의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지하 2~지상 32, 14개 동, 전용 59~124, 1,556가구로 조성된다. 지난 3월 분양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175가구) 공급에 이은 두 번째 푸르지오 단지로 향후 이 일대는 총 2,731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2018년 건설사 시공능력순위 4위를 차지한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국내 최초 서울시우수디자인 공동주택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 수상실적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푸르지오로 조성돼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특히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춘천 최초의 교육특화 대단지로 조성돼 단지 내에서 강남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어 춘천의 대치동아파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YBM과 연계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커뮤니티를 2년간 무상 운영하며 영어권 7개국 중 미국, 캐나다, 영국의 원어민 강사를 채용할 예정이다. 강사의 채용단계에서부터 범죄사실확인 및 건강 검진서 등 확인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향후 입주자 협의에 따라 프로그램 및 학습 대상 등을 변경해 성인 프로그램 등의 운영도 가능하다.

 

종로엠스쿨의 입점 운영을 통해 2년 동안 무상으로 서울 강남 수준의 특화된 교육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들은 종로엠스쿨 본사 선발기준에 의해 채용된 서울 주요 대학 출신의 강사진에게 직접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년 무상 교육기간 이후에도 종로엠스쿨에서 직영학원으로 인수해 운영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지속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향후 계약자들의 동의를 얻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춘천교육지원청과 공립유치원 설립도 추진 협의 중이다.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25인승 스쿨버스 2대도 기증할 예정이어서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한편,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조성돼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대출은 한 세대당 2, 1인당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256-3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1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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