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분양브리핑] LTVㆍDTI규제 강화 전 분양 받자!

2017. 07. 01   09:18 조회수 3,228

지난 19일,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첫 부동산대책인 6.19대책이 발표됐지만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6.19 대책 발표 이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주 금요일부터 사흘 동안 18만 명(23일~25일)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롯데건설이 서울 수색증산뉴타운에서 선보인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1순위에서 평균 37.9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 기록하며 서울 민간분양아파트 중 최고경쟁률을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7월 3일 모집공고분부터 적용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강화된 대출규제를 피해 서둘러 분양을 받으려는 예비청약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건설사들은 부동산시장의 분위기가 더욱 나빠지기 전에 서둘러 분양을 마무리 짓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분양열기는 7월 첫째 주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7월 첫째 주에는 총 27곳에서 1만455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마지막 주 분양실적(9380가구)보다 55.2% 증가한 물량입니다. 견본주택은 5곳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준비에 돌입합니다. 당첨자발표는 12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집니다.

 

 

 

<청약>

㈜해피투게더하우스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94-1,2번지 일원에 ‘H HOUSE 대림 뉴스테이’의 입주자 모집을 오는 4일부터 시작합니다. 서울 도심형 첫 뉴스테이로 시공은 KCC건설이 맡았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291가구(전용 26~38㎡,)로 건립됩니다. 1룸, 1.5룸, 2룸, 복층 등 총 10개 타입 평면을 선보입니다.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공중정원과 작은도서관이 조성될 예정이며 보관창고, 무인택배시스템, 전용차(행복카), 조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오는 5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합니다. 총 1745가구(전용 59~130㎡) 중에서 723가구가 일반분양 됩니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을 이용하기 수월합니다. 단지 인근에 한영중∙고, 상일여중∙고, 한영외고 등이 있습니다. 또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이 단지 맞은편에 있습니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2구역의 ‘인덕 아이파크’ 청약을 시작합니다.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5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583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1호선 월계역이 가깝습니다. 단지 북측으로 총면적이 66만 4905㎡에 달하는 ‘초안산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세종특별시 3-3생활권 H3·H4블록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5일에 받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3층~6층 2개동, 전용 79㎡(3개 타입)의 총 64실로 구성됩니다.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이 단지에서도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3-3생활권 상업지구가 단지 맞은편에 있습니다. 주변에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입니다.

 

<견본주택 개관>

KCC건설은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64번지 일원에 짓는 ‘사천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같은 날 개관합니다. 이 아파 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28개 동, 1738가구(전용 59~102㎡) 규모로 건립된다. 사천 제1ㆍ2일반산단이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습니다. 또, 정부가 사천 항공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하면서 주변 부동산시장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현장>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예상 1순위 청약경쟁률 10대 1 

 

<최근 서울 강동구 내 주요 1순위 청약경쟁률>

 

2010년대 초, 서울 강동구의 분양시장은 오랜 기간 소외 당해왔습니다. 우수한 강남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주거지로는 으뜸이었지만 높은 분양가가 강동구 분양시장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분양하는 족족 미분양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강남3구 아파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강동구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강남4구라 불리며 청약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될 정도로 인기주거지로 변신한 것입니다. 2016년 이후에는 수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주변에 강동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강동구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동구 상일동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난 5월에 분양했던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와 입지적으로 가장 유사합니다. 1순위에서 최소한 10대 1 이상의 청약경쟁률을 기대해봅니다.

 

 

청라 한신더휴 호수공원(인천 청라국제도시)

예상 1순위 청약경쟁률 5대 1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주요 1순위 청약경쟁률>

 

청라국제도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중 서울과 가장 가까워 서울 출퇴근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서울의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청라국제도시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인천국제공항역 청라국제도시역이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개발되며 2018년쯤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 역을 이용하면 청라국제도시에서 신논현역까지 1시간 대로 환승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조사된 7호선 청라 연장사업은 현재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런 이유로 청라국제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청라지구 내 공동주택 분양도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신규공급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인천지역의 신규주택공급이 많았던 만큼 뜨거운 수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는 다소 무리가 따릅니다. 다만, 청라국제도시의 명소로 거듭나게 될 호수공원을 품고 있는 친환경아파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5대 1 이상의 경쟁률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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