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 분양브리핑] 연휴 끝, 건설사 본격 분양시작

2017. 10. 13   18:51

 

견본주택 개관 15곳, 당첨자발표 9곳, 계약 8곳 진행 예정

10일 간의 긴 연휴가 끝나고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그 동안 미뤄왔던 분양시기를 확정 지으면서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견본주택이 개관해 방문객을 맞이할 전망입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모델하우스가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연휴 동안 단 2곳이 문을 연 것에 비해 7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국 8곳에서 4,094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질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됩니다.

 

 

 

 

 

<청약 >


18일, 삼성물산은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 10길 19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97가구 규모이며 이 중 517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단지는 가재울 뉴타운의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해 홈플러스 월드컵점, CGV 상암,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습니다. 서울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진입이 용이합니다.

 

같은 날, 계룡건설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시흥 장현 리슈빌’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층~25층, 25개동, 전용면적 69~119㎡, 총 891가구 규모입니다. 도보권에 유치원, 초∙중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도보통학이 가능합니다. 또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바로 뒤 군자봉이 위치해 등산로 이용도 편리합니다. 제3경인고속도로 연성IC 및 시흥대로를 통해 서울 수도권 등으로 진입이 수월합니다.

 

<견본주택 개관>

 

19일,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0층, 3개 동, 총 296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됩니다. 이 중 220가구(아파트 144가구, 오피스텔 76실)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로 1ㆍ2ㆍ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로 여의도까지 4분, 마포 8분, 광화문까지는 17분 거리에 위치해 4대문안 출퇴근이 용이하며, 강남, 용산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합니다.

 

20일, SK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0-30, 10-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송도 SK뷰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4개동, 전용면적 28~84㎡, 총 479가구 규모입니다. 인근에 있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하며,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 단지 등 대규모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납니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7~35㎡, 총 1,454실 규모의 오피스텔입니. 서울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인접하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강남권으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인근에는 롯데시네마와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동원개발은 부산 기장군 일광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일광지구 1차 동원로얄듀크’의 견본주택을 같은 날, 오픈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전용면적 96~159㎡, 총 1,618가구 규모이며 이 중 701가구가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단지는 일광신도시 지구 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동해선 광역전철 일광역이 단지와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합니다.

 

<영등포 뉴타운 꿈에그린 투시도>

 

 

 

 래미안 DMC 루센티아

<최근 서울 서대문구 내 주요 1순위 청약 경쟁률>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 가재울뉴타운은 한때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뉴타운 내에 수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덩달아 생겨나면서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주변에 위치한 상암DMC의 개발이 완료되고 기업들이 이곳에 터를 잡기 시작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품을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서울 분양시장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부가 부동산규제의 칼날이 서울을 향하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저금리시대 속 갈길 잃은 유동자금이 안전자산인 서울 부동산에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8.2대책 이후 GS건설이 가재울뉴타운에 분양했던 ‘DMC에코자이’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19.8대 1에 달했습니다. 현대건설이 지난 해 6월에 분양했던 ‘DMC 2차 IPARK’는 1순위에서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DMC에코자이’ 바로 남단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으로 보면 거의 동등합니다. 이 아파트의 3.3㎡당 평균 가격은 1746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에 속해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됩니다. 다만, 전용면적 84㎡이하의 경우 100% 가점제로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기존보다는 청약경쟁률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DMC 에코자이'도 1순위 경쟁률이 평균 19.8대 1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끝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예상 1순위 청약경쟁률 약 15대 1

 

 

시흥 장현 리슈빌

<최근 경기 시흥시 내 주요 1순위 청약 경쟁률>

 

그 동안 수도권 저평가 지역으로 평가 받던 시흥시의 부동산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타 지역에 비해 개발제한구역의 비중이 높아 개발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보전가치가 낮은 일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서 개발사업에도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게다가, 도로망 및 철도망이 확충될 계획에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흥시 신도시나 택지지구 내 신규 공급된 아파트들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 책정되므로 향후 시세차익실현도 가능합니다. 실제, 시흥배곧신도시는 물론 시흥은계지구, 목감지구 등 신규공급된 아파트들은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트리플역세권으로 개발되는 시흥장현지구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첫 분양 테이프는 계룡건설이 짓는 ‘시흥 장현 리슈빌’이 끊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장현지구 최외곽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불편한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지하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없으며 행정타운과도 거리가 상당합니다. 주변에 마땅한 상업시설이 없는 점도 단점으로 거론됩니다. 단지 뒤편에 위치한 군자산이 삼면을 둘러싸고 있어 쾌적성은 높아 보입니다.


특히, 시흥장현지구 골든블록에 들어서는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도 이 달 중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예비청약자들의 이탈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는 트리플역세권으로 개발되는 시흥시청역(예정)이 가깝고 행정타운도 인접해 있어 입지적으로 훨씬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입니다.


=예상  1순위 청약 경쟁률 약 0.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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