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분양브리핑] 될 곳은 되는 주택시장, 금주의 향방은?

2017. 03. 17   11:13 조회수 3,376

부동산시장의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 곳은 되는 주택시장. 16일 부산에서는 11.3 대책 비적용 단지로 관심을 끌었던 한화건설의 부산 연지 꿈에그린이 평균 228.28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하며 올해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을 경신했습니다.

 

 

금주에도 탁월한 입지, 가격, 미래가치 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단지들이 분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3월 넷째 주에는 73,653가구가 청약접수를 받고, 견본주택 개관은 9, 당첨자 발표는 10, 당첨자 계약은 7곳에서 이뤄집니다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

예상 청약경쟁률 5대 1

 

<최근 동탄2신도시 내 뉴스테이 아파트 주요 1순위 청약경쟁률>

현대산업개발이 자사의 첫 번째 뉴스테이 아파트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를 앞두고있습니다.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단지는 경기 화성시 동탄2지구 A92블록 일원에 지하 2~지상 29, 6개 동, 전용 74~84, 774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동탄2신도시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꼽히는 동탄호수공원에 인접해 호수생활권 및 호수 조망(일부 가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SRTGTX(예정) 동탄역과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예정) 등이 가까워 서울접근성도 뛰어납니다. 단지 가까이 중심상업시설(예정)이 들어서 생활이 편리합니다.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뉴스테이가 저렴한 임대료와 합리적 주거서비스를 앞세워 1순위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성시에 공급되는 6번째 뉴스테이 아파트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는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유치하고 아이돌봄, 조식, 클리닝 등의 주거 서비스를 채택하는 등 신혼부부 특화 단지로 콘셉트를 달리했는데요. 여기에 호수생활권 프리미엄이 더해진 만큼 임대료 수준에 따라 기존 단지들의 수치를 뛰어넘는 결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예상 청약경쟁률 30대 1
<최근 광주 남구 내 주요 1순위 청약경쟁률>

시티건설이 광주 남구 효천1지구 B2블록에 공급하는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지상 21, 17개 동, 전용 84, 1,164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들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가까이 개교하는 초등학교를 비롯한 남구의 명문학군도 누릴 수 있습니다. 국도1호선, 2순환도로, 경전선 효천역 등을 통해 광주도심 및 나주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고,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인테리어 선택제를 운영하며,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입니다. 

  

효천1지구의 탁월한 입지 여건과 함께 인테리어 선택제,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자동 환기시스템, 층간소음 완충 시스템 등 다양한 혜택을 갖춘 만큼, 전년의 중흥S클래스를 잇는 높은 인기가 예상됩니다. 광주송암일반산업단지의 배후수요와 대단지 프리미엄도 인기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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