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 분양브리핑] 정부 대책 발표 앞두고 전국 7곳, 5346가구 청약

2017. 06. 16   17:34 조회수 3,321

 

 

6월 넷째 주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에 다소 긴장감이 감돌고 있지만 분양시장은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다.

 

6월 넷째주에는 총 7곳에서 5346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7곳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준비에 돌입한다. 다만, 다음주 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라 견본주택들의 개관일정을 변경하는 건설사들도 속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총 14곳에서 이뤄진다.  

 

 

<청약>
21일, 신안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에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8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서측으로 약 9만5000㎡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황금산, 왕숙천, 홍릉천도 인접해 있다. 또 남양주체육문화센터도 가까워 체육활동을 하기도 편리하다.

 

22일, 효성은 충남 천안시 두정동 63-6번지 일원에 짓는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총 2,586가구(전용 51~84㎡) 규모로 건립된다. 1호선전철 두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울산 북구 송정지구 B6블록에 들어서는 ‘울산 송정 지웰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접수가 오는 22일부터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4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84㎡형으로만 구성된다. 울산미포국가산단과 온산국가산단, 북구모듈화일반산단 등 주변에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산단근로자 및 관련업종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견본주택 개관>
반도건설은 23일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 오피스텔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지상 36층, 총 924실 규모(전용 23~57㎡)로 건립된다.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빅마켓 등이 가까워 쇼핑을 즐기기 좋다. 또, 단지 주변에 GTX A노선 킨텍스역(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서울로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메머드급아파트 ‘송도 더샵 센토피아’의 견본주택이 같은 날 개관한다. 송도 센토피아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8층 규모로, 총 25개동 310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8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74~124㎡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연장선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광건영이 광주 북구 동림3지구에 짓는 ‘운암산 대광로제비앙’의 견본주택을 23일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준비에 돌입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총 8개동, 총 506가구(전용 74㎡, 84㎡)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와 와 운암산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등산이나 산책을 쉽게 할 수 있다. 영산강도 가까워 가족단위로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예상 1순위 청약경쟁률 10대 1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다산지금지구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작년 12월 다산지금지구 B-6블록에서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800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만큼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 역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금번 분양까지 완료되면 다산지금지구 내 총 2082가구의 대규모 신안인스빌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만큼 랜드마크급 단지로 발전가능성도 높다.

 

동일 지역에 공급됐던 단지들의 분양 성적도 좋다. 최근에 분양한 단지들의 청약 1순위 경쟁률을 살펴보면, 작년 1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I’가 8.85대 1,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이 12.37대 1로 높게 기록됐다.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다산신도시라는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대규모 공원, 행정타운, 학교 등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적 강점을 지녀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예상 1순위 청약경쟁률 0.7대 1



충남 천안 일대 분양 성적은 그닥 좋지 않았다. 2016년 공급한 아파트 중 청약 1순위 경쟁률이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3.05대 1)’를 제외하고는 모두 1 미만을 나타냈다. 가장 최근 두정동 일대 공급됐던 ‘e편한세상 두정4차’의 경우에도 1순위 경쟁률이 0.2대 1로 저조했다. 최근 천안이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된 만큼 기존 물량 적체로 인해 신규 공급 물량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다만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경우 입주민들을 고루 만족시키기 위해 전용 51㎡ 소형부터 전용 84㎡ 중형까지 타입별로 다양한 선택형 평면을 마련했으며, 단지 인근에 산업단지, 대학교 등 1인가구를 고려한 쉐어하우스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등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들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선택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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