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다섯째 주 분양브리핑] 매서운 한파에도 분양열기 이어져… 5,482가구 청약

2018. 01. 26   15:22 조회수 11,965



 

 

전국적으로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1월 마지막 주의 분양시장에는 온기가 감돌 전망입니다. 수많은 건설사들이 전국 각지에서 분양물량을 쏟아냄에 따라 예비청약자들의 선택폭도 그만큼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준강남으로 평가받는 경기도 과천시를 비롯해 대전의 행정ㆍ법조타운이 형성된 대전 서구, 경북 산업의 메카 구미시 등에서 속속 주요분양단지들이 소개되고 있어 청약통장이 시중에 대거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5,48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1순위 청약이 이뤄질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6곳에서 개관될 예정입니다.



 

 


 

 

 


<청약 접수 단지>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대우건설은 1월 31일 경기도 과천시 부림동 일대에서 과천주공7-1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지하 3층~지상 32층, 15개 동, 전용면적 59~159㎡, 총 1,317가구 규모이며 이 중 57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인근에는 청계초, 관문초, 문원중, 과천외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근접한 역세권 단지입니다.

 

‘힐스테이트 송정’


현대엔지니어링 1월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37번지 일대(옛 삼성전자 사원아파트 부지)에서 ‘힐스테이트 송정’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지하 2층, 지상 9~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104㎡, 총 526가구 규모입니다. 단지 도보거리 내에는 구미시청, 우체국,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이 밀집해 있습니다.

 

‘e편한세상 온수역’


삼호는 2월 1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03-2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온수역’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1가구 규모이며 이 중 21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입니다.

 


<견본주택 개관>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대방건설은 2월 1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6-5, 6-3,4블록에서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22~48㎡, 오피스텔 총 2,860실 규모다. 명지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남해고도속도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췄습니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롯데건설은 2월 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95-2번지 일원에서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전용면적 84~234㎡, 총 534가구 규모입니다.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인접한 역세권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수지점, 롯데마트 수지점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매봉초, 용인삼곡초, 서원중∙고 등 학교도 밀집해 있습니다.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중흥건설은 2월 2일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1964번지 일원에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0㎡, 총 493가구 규모입니다. 단지 앞에 승평중학교가 있으며 오는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신대초등학교(가칭)도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합니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

 

대우건설이 경기도 과천시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입지적으로 과천시 내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습니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2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사당역까지 약 12분, 2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 과천 IC, 양재 IC 우면산터널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과천정부청사가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과천시민회관, 국립과학체육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합니다. 청계초, 과천고, 경기도립과천도서관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과천외고와 과천중 등도 가깝습니다.


분양가는 예상 밖으로 높게 책정됐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의 과거 분양가(2016년 분양) 110% 내에서 분양가(3.3㎡당 평균 2900만원 선)가 책정될 것이라고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높은 3.3㎡당 평균 3100만원 선에 분양됩니다. 이로써 과천시내 아파트 중 최고분양가를 갱신하게 됐습니다.


고분양가 문제가 불거지고 있지만 청약접수는 순조롭게 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전용 84㎡형의 경우 2억~2.5억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분양권이 11억원 선(중간층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의 전용 84㎡형 분양가는 이보다 낮은 10억 후반대로 책정됐습니다.  

    
이 단지는 1순위에서 약 5000여 명의 청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동안 과천지역에 분양물량이 거의 없었으며 강남권 부동산규제의 주요 타깃으로 지목되면서 준강남생활권인 과천이 오히려 반사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특별공급을 제외하면 450여 가구가 일반분양 될 것으로 추정되며 청약경쟁률은 평균 15대 1 수준으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될 전망입니다.   

 

 

= 예상 1순위 청약 경쟁률 15대 1

 

 

e편한세상 둔산

 

 

 

 

<  e편한세상 둔산 투시도  >

 

 

고려개발•대림산업이 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 재건축 단지 ‘e편한세상 둔산’도 분양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탄방동은 대전 서구 최대 도심인 둔산 바로 옆에 위치한 핵심주거지입니다. 


단지는 초등학교가 비교적 멀지만 주변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모두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합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 접근도 수월합니다.
대전 서구에는 수년 동안 신규분양물량과 입주물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새아파트를 찾는 대기수요가 풍부합니다. 지난해 GS건설이 복수동에 분양했던 ‘복수센트럴자이’는 1순위에서 평균 2.8대 1로 마감됐습니다. 특히, 이 아파트는 7개 타입 중에서 6개 타입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접수가 모두 마무리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e편한세상 둔산’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중 후반에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코니 확장 시 계약자들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이 제공받습니다. 주변시세와 입지여건, 주거선호도, 개발호재 등을 모두 고려해봤을 때 1순위 예상청약경쟁률은 10대 1수준에 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예상 1순위 청약 경쟁률 1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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