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분양브리핑] 지난주에 이어 한 템포 쉬어가는 분양시장

2018. 06. 08   15:21 조회수 8,104

 

 

6·13 지방선거일이 포함된 6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지난주에 이어서 쉬어가는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그러나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가 지난주 4곳에서 금주 9곳으로 크게 늘어나, 지방선거 이후 많은 물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2,52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전국 8곳에서 개관될 예정입니다.



 

 




<청약>

 

‘신길파크자이’


GS건설은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길파크자이’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합니다. 지상 최고 27층, 6개 동, 총 641가구 중 전용면적 59~111㎡, 2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합니다.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있고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혁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해 있어 교육 환경도 좋습니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포스코건설은 14일 경기도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 B-8블록에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67~84㎡, 총 596가구 규모입니다. 인근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세미초·매홀중·매홀고교가 있으며,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있습니다. 단지 인근으로 서울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통해 서울·수원·평택 등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북오산IC·경기대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합니다.

 

‘봉화산 벨라시티 3차’


SG건설이 14일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봉화산 벨라시티 3차’의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KTX만종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향후 중앙선 복선전철, 원주~여주수도권 전철 연장, 원주~제천 복선전철 등 개통 호재도 있습니다. 롯데마트, SG마트, AK플라자 원주점, 메가박스 원주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평원초, 치악중, 북원여고 등 교육 여건도 우수합니다.

 

<견본주택 개관>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두산건설㈜은 15일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 일대에 들어서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1,187가구 규모입니다. 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있으며, 향후 개통되는 GTX-A노선 용인역(예정) 환승을 통해 강남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단지에서 어정초와 어정중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합니다.

 

 <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 투시도 >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협성건설은 15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에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 단지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74가구와 지상 3층~지상 5층에는 업무시설인 섹션오피스 198실이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의 상업시설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도 조성됩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가 입점하며 이외 상업시설 및 업무시설을 두루 갖춰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조감도 >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


중봉건설은 15일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일대에서 공공 임대아파트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65가구 규모입니다. 단지 인근에 지난 2016년 연장 개통한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이 있고, 을숙도대로, 서포로 등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합니다. 홈플러스 장림점, 롯데마트 사하점, 파출소, 우체국, 소방서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신평산업단지와 장림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합니다.


 

 

 

신길파크자이

  

 < 신길파크자이 조감도 >

 

 <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주요 분양단지 청약경쟁률 >

 

 

‘신길파크자이’가 위치한 신길뉴타운은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도 높습니다. 일단, 여의도가 가깝고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를 통해 강남•용산 등 대규모 업무단지로 이동하기도 수월합니다. 또,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을 품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쉽습니다. 신안산선이 완전히 개통되면 구로디지털단지와 여의도, 서울역 등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신길뉴타운은 오랜 기간 저평가 받아 왔습니다. 아직, 공단지역 배후주거지라는 이미지가 강한데다가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고 기반시설도 열악해져 주거지로써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뉴타운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래미안 에스티움’과 ‘래미안프레비뉴’, ‘신길뉴타운 한화꿈에그린’ 등은 이미 입주를 마친 상태입니다. 신길5구역과 9구역, 12구역, 14구역에서는 아파트 건립공사가 한창입니다. 향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신길파크자이’는 지난해 11월에 현대건설이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1순위에서 평균 38.55대 1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청약접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신길파크자이’의 3.3㎡당 평당분양가가 1930만원으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2100만원 대)’보다 약 10%가량 낮습니다.

 

다만, ‘신길파크자이’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소형면적) 이하의 비중이 매우 낮습니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소형면적 비중(일반분양 기준)이 53.3%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신길파크자이’는 1.6%(4가구)에 불과합니다.

 

‘신길파크자이’는 1순위에서 평균 20대 1 수준으로 분양이 순조롭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1순위 청약경쟁률 20대 1 

 

 * 작성: 리얼투데이 부동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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