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분양브리핑] 분양시장 휴식기 후 다시 바빠질 채비, 전국 1,648가구 청약

2018. 08. 10   09:00 조회수 4,722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분양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펼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부터입니다. 8월 셋째 주에는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 청약접수가 예정되어 있고 견본주택 오픈은 서울과 영남권 위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서히 분양시장의 열기가 달궈져 넷째 주에는 청약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1,64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 단지는 없습니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단지 중 서울은 상계주공8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노원 꿈에그린이 있어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단지는 노원구 첫 재건축 사업지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대구와 대구 인근인 영천에서도 대단지 아파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입니다.

 

 

 

<청약>


'앞산 리슈빌 & 리마크'


계룡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959-2번지 일대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앞산 리슈빌 & 리마크’의 일반공급을 16일부터 이틀간 받습니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299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3개동, 전용면적 49~84㎡, 110가구로 구성돼 총 409가구 규모입니다.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됩니다.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이 인접해 이용이 쉽고 다양한 버스노선도 갖췄습니다. 단지 인근으로 두류공원, 대덕산, 앞산, 대명시장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명초와 남명초, 남도초 등도 도보권에 있습니다.

 

 <앞산 리슈빌&리마크 투시도>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


혜림건설은 16일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 일원에서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67가구 규모로, 이중 388가구가 일반분양 분입니다.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이 가깝고, 남춘천역 이용 시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 이동 가능합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1km내에는 관공서를 비롯해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위치합니다.

 

<견본주택 개관>


‘e편한세상 영천’


대림산업은 17일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천’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74~184㎡, 16개 동, 총 1,210가구 규모입니다. 단지는 영천공설시장, 이마트 영천점, 영남대병원, 영천초교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합니다. 또,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오는 2019년 말 완공 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이 마무리되면 청량리역까지 약1시간 41분으로 이동 시간이 단축돼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대구역 한라하우젠트센텀’


(주)한라공영이 17일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2가 302-144번지 일원에서 ‘대구역 한라하우젠트센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최고 36층,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 및 오피스텔 32실 등 총 28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역세권이며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 사회인 야구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 빙상장, 실내 스쿼시장, 대구FC 전용축구경기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갖춘 복합스포츠타운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

 <춘천 주요 분양 단지 1순위 평균 경쟁률>

 

수도권 밖에서도 원도심의 개발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주에는 춘천에서 원도심에 위치한 약사지구 첫 분양 사업지인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의 청약접수 일정이 있습니다. 약사 5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34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567가구 규모로 지어집니다. 이 중 388가구가 일반분양물량입니다.
 
원도심 개발사업으로 교육, 상업,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이 기대됩니다. 또 이 곳은 일대가 정비사업으로 진행되어 도심의 신흥주거촌으로 재평가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만 놓고 본다면 올해 분양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보다는 저렴하고 춘천파크자이보다는 높습니다. 참고로 지난 3월에 공급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의 경우 전용 84㎡ 분양가가 3억6590만~3억7980만원(아파트투유, 대표금액), 1월에 나온 춘천파크자이는 2억7290만~2억7830만원(아파트투유, 대표금액)입니다.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는 5층 이상 기준 3억200만~3억1040만원입니다. 도심개발 가능성과 2017년 이후 춘천에서 분양한 사업지 대부분 1순위 마감한 것을 볼 때, 이 단지 역시 1순위에서 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예상청약경쟁률은 10대 1을 전망해 봅니다.

 

= 예상 1순위 청약 경쟁률 10대 1


*작성: 리얼투데이 부동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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