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대책후 강남권 청약자 7%↑VS 비강남권 15%↓ 민분상 전 강남권 분양단지 청약률 더 치열할 듯

2019. 09. 26   09:00 작성자 lcw 조회수 7,281


 

알아두면 좋은 핵심 keypoint!

​▶9.13대책 기점으로 강남권 청약자수 7% 증가, 비강남권 15% 감소

​▶​공급량 줄자 청약경쟁만 치열해져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전 강남권 일반분양은 250가구 뿐


청약과 세금 규제가 주요 골자였던 9.13대책 이후 강남권 분양시장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9.13대책 이후 1년 동안 강남, 서초, 송파 강남권 평균 경쟁률은 42.5대1로, 같은 기간동안 비강남권 19.1대 1, 서울 전체 23.9대1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9.13대책 전 1년동안 강남권 평균 경쟁률이 29.2대 1인 것보다 2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청약자수도 9.13대책 후 1년 동안 강남권은 7만2,252명으로 9.13대책 1년 전보다 7%(6만7,717→7만2,252명) 상승한 반면, 비강남권의 경우 15%(14만6,346→12만3,881명)나 감소했다. 

 


 

반면, 일반공급 물량은 줄었다. 강남권의 경우 9.13대책 이후 1년 동안 9.13대책 전 1년 보다 23%(3,017→2,332가구)가 줄었다. 같은 기준으로 비강남권도 20%(1만2,571→1만21가구)가 줄었다. 

 


 

9.13대책 이후 공급량은 줄어든 반면, 청약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진 것이다. 공급물량이 줄고, 전매제한 기간 증가 및 임대사업자등록자 대출규제, 양도세 등 규제가 더욱 강력해지면서, 미래가치가 높은 똘똘한 강남권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강남권 분양단지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하반기 강남권 분양단지는 총 7개 단지 1만 347가구가 예정돼 있다. 이 중 일반분양은 2,220가구다. 하지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이하 민분상)가 시행될 예정인 10월 전에 분양하는 단지는 2개 단지 1,178가구로, 일반분양은 250가구 뿐이다. 

 

이에 따라 11월 민분상 적용 전 강남권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오는 27일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12-3번지 일대에 위치한 개나리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52~168㎡ 총 4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84~125㎡ 13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2㎡ 7가구 △전용 59㎡A형 38가구 △전용 59㎡B형 31가구 △전용 59㎡C형 24가구 △전용 84㎡A형 142가구(일반분양 101가구) △전용 84㎡B형 66가구(일반분양 27가구) △전용 115㎡A형 29가구 △전용 115㎡B형 20가구(일반분양 4가구) △전용 125㎡A형 82가구(일반분양 3가구) △전용 125㎡B형 28가구(일반분양 3가구) △전용 155㎡A형 24가구 △전용 120㎡P형 5가구 △전용 129㎡P형 2가구 △전용 168㎡P형 1가구 등의 순이다.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개나리4차 아파트’ 부지 일대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으로, ‘테헤란로 아이파크’, ‘역삼자이’ 등을 비롯해 7천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다. 우선, 2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 역세권 단지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강남 테헤란로 업무지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학군으로는 도성초, 진선여중, 진선여고 등이 단지와 가까이 인접해 있고, 역삼중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 대치동 학원가도 차량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코엑스 상업지구와 롯데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차량 10분거리에 있는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를 비롯한 영동대로복합개발, 현대차글로벌비지니스센터(2023년 예정)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테헤란로 업무지구 일대는 미래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삼성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홈페이지(http://ipk.i-park.com/yeoksamcentral/)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