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호재 덕보는 ‘여주’, 분양시장도 관심집중

2018. 06. 08   16:25 조회수 5,196




 

부동산 시장에서 흥행을 담보하는 핵심키워드로 교통호재를 먼저 손꼽는다. 서울과 닿는 길이 새로 생기고 주변 도시로 이동이 전 보다 더 원활해지면 거주 환경 개선은 물론이거니와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곳은 지역 수요를 넘어 외부에서 수요가 유입되는 ‘전국구’ 부동산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지하철이나 GTX 노선이 계획된 경기권 택지지구 혹은 서울과 이어지는 노선이 신설되는 지역을 들 수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신규 공급에 나선 분양 단지들이 빠르게 완판되고 있고 일부 단지들은 분양권에 '웃돈'이 붙는 등 그 열기가 뜨겁다.

 

실제로, 서울 삼성역까지 이어지는 GTX 노선이 예정된 동탄역에서는 '동탄역 금성백도 예미지 3차'가 1순위 청약에서 369가구 모집에 무려 3만9,414명이 몰리며 평균 10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 수요 뿐만 아니라 외부 수요까지 더해져 ‘만’ 단위의 청약통장이 모인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 지하철이 없던 곳에서 5호선 개통이 예정된 하남 미사강변도시도 적지 않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의 경우 전용면적 84㎡는 분양가에서 2억원이 넘는 웃돈이 형성되어 있다. 이 아파트 전용 84㎡형은 최고 4억8140만원으로 분양이 되었으며 현재 매물은 7억원이 넘는 가격에 나오고 있는 수준이다.

 

 

‘새 길= 집값 상승’ 부동산 시장 불문률
수도권에서는 경강선 개통 ‘여주 눈길’

 

 

교통호재 지역으로 수도권에서는 대표적으로 여주를 손꼽을 수 있다. 개통된 지 1년이 넘은 경강선 성남-여주 복선전철 덕분에 서울 강남권 출퇴근이 어렵지 않다는 점과 경기도 타 도시에 비해 저평가 되었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경강선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노선이다. 현재 추진 중인 월곶-판교선에 이어 판교역~여주역 구간을 거쳐 서원주역, 강릉까지 뻗어나갈 수 있어 중부를 동서로 횡단하는 철도로 미래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즉 철도공사가 완료되면 시흥 월곶에서 시작해 광명-안양-의왕-성남-광주-이천-여주-원주-평창-강릉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가운데 오랜만에 여주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6월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에 ‘여주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526가구로 이뤄진다.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해 분당·판교, 강남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향후 월곶-판교선이 완공되면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호재 외에도 이 단지는 남한강과 가까이 있어 조망이 뛰어난 강변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는 모든 세대가 4베이 판상형에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마치 한강변 아파트처럼 남한강의 전망을 파노라마 와이드뷰로 즐길 수 있다.

 

또 실내를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설계가 적용되고 가변형 평면, 알파룸도 제공할 예정이다. 새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첨단 시설도 계획되어 있다. 아이파크가 자랑하는 첨단 HDC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월패드를 통해 조명, 도어록, 난방, 세대환기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및 에너지 사용량 조회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 하나로마트, 이마트, 여주시립도서관, 여주 박물관 등이 위치해 쇼핑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여주 유일의 ‘아이파크’는 견본주택(주택전시관)이 현장 인근인 여주시 현암로 법무교차로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며 현재는 여주시 홍문동 251-3 농민마트 2층에 있는 분양 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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