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좋고 매부좋고’ 지식산업센터와 신도시의 윈윈전략

2018. 09. 21   09:00 조회수 4,867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서울 도심을 벗어나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산업 구조가 고도화되고 근무환경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 속에서 도시와 먼 곳이 아닌 신도시 도심 안으로 지식산업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벤처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도심 오피스 수요가 많은 데 반해 서울 안에서는 신규로 지어질 지식산업센터 부지가 많지 않은 형편이다. 이로 인해 교통여건이 좋은 경기도 신도시, 택지지구가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터전이 되고 있는 격이다. 여기에 주거 위주로 설계되는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해 기업 유치에 앞장서고 있어 신도시 지식산업센터 공급에 날개를 달아줬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교통망과 편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고 대규모 인구 유입까지 확보된 신도시 및 택지지구는 기업이 일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기 때문에, 한동안 지식산업센터와 수도권 택지지구의 윈윈(win-win)전략은 지속될 전망이다.

 

실제로 광명역세권, 동탄2신도시, 판교신도시 등 주거지로 선호도 높은 수도권 인기 지역의 지식산업센터는 흥행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광명역세권 일대의 지식산업센터는 분양하는 것마다 순조롭게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분양 중인 ‘GIDC 광명역’도 빠르게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제2테크노밸리에 공공지식산업센터가 한 차례 분양 만에 완판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곳은 '신성장동력·원천기술' 보유 기업으로만 입주자격을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총 59호실 공급에 124개의 기업이 입주신청을 했다.

 

 

서울과 교통여건이 우수한 광명역세권지구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되어 화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디자인 지식산업센터 ‘GIDC 광명역’이 분양 중이다.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연면적 26만9,109㎡ 규모로 국내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규모 단지로 지어진다.

 

이 곳은 광명역세권의 우수한 교통망과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영등포, 구로 등 서울 서부권을 대체할 만한 신규 지식산업센터로 손꼽힌다. KTX와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광명역세권은 주변으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1차)가 있어 도심 접근성이 수월하다. 향후 강남순환고속도로 2차(예정), 서울-광명 고속도로(예정),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 복선전철(예정) 등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GIDC 광명역’은 디자인 기능을 특화해 차별화에도 앞장선다.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전시가 가능한 디자인 컨벤션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는 디자인 아카이브,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디자인 아틀리에,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디자인 랩 등 디자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특화 시설이 곳곳에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광명역세권 내 지식산업센터 중 최대 높이인 29층을 적극 활용해 탑층에 열린 전망대인 디자인 스카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 곳은 입주 기업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광명 시민들의 대표 랜드마크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연면적 5만5,588㎡ 규모의 상업시설인 ‘GIDC Mall’은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복합된 하이브리드 몰로 구성되는데, 향후 코스트코와 롯데아울렛, 이케아를 잇는 대형 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인 ‘GIDC 광명역’은 현재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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