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선택한 세(稅)테크 방법은?…‘新’성장동력, 지식산업센터에 가다

2018. 09. 21   09:00 조회수 4,557


 
국내 산업의 구조가 더욱 첨단화되고 기술집약적인 구조로 빠르게 변화해가면서 지식산업센터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란 동일 건축물에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자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3층 이상) 집합건축물로서 6개 이상의 공장이 입주할 수 있는 건축물을 뜻한다.
 


이 곳에는 제조업과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그 밖에 특정 산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다. 또, 벤처기업도 운영하기 위한 시설도 입주가 가능하다.


과거,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산업단지를 도심 한복판 대형 건물에 옮겨놓은 듯한 구조다. 또, 지식산업센터는 기존 산업단지와 달리 기술집약적 사업체나 연구시설이 밀집해 있는 만큼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도 불린다.


지식산업센터는 산업단지에 비해 장점이 풍부하다. 일단, 산업단지와 달리 도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인력수급이 용이하다. 특히, 서울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큰 시장을 품고 있는 만큼 발전가능성도 크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업간에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관련 업종의 사업체들이 한 곳에 입주하게 되면서 업체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다. 지식산업센터는 사업체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특화된 점도 돋보인다. 화물의 운송이 원활하도록 화물 전용주차장과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도 한다.
 

 
또, 대형 설비가 사무실 내에 들어올 수 있도록 천정고를 높게 시공하거나 별도의 저장공간을 마련해두기도 한다. 이 외에도 회의실이나 창고, 잔디정원 등 공용공간을 마련해 입주업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지식산업센터는 벤처기업이나 창업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 장터로 활용되기도 한다. 다양한 세금 및 금융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분양시작 3달만에 분양을 마무리 지은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지식산업센터도 눈여겨볼 만하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최고 38층으로 지어지며, 최상층 높이는 173.9m에 달해 기업들의 분양 문의가 많다. 지난 5월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의 1차분 153,628.22㎡의 계약은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다.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기숙사 1개동으로 지어지는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규모부터 남다르다. 대지면적 5만1,801㎡, 연면적 28만6,970㎡에 달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답게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도 돋보인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의 외관설계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그룹인 Perkins Eastman의 창립자인 Bradford Perkins 회장이 맡았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가 들어서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총 면적 155만6000㎡에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된다. 광교테크노밸리(26만9천㎡)의 5.7배, 판교테크노밸리(66만1천㎡)의 2.3배 이상의 규모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향후 이 일대는 수도권 남부 산업고도화 촉진을 위한 주거와 생산, 지식산업이 어우러진 자족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총 분양가의 80% 이상까지 장기저리로 융자해주고 재산세 37.5% 감면, 취득세 50% 감면이 이뤄지며, 법인세는 4년간 100% 면제된다.


신우산업개발이 하남 미사강변도시 U2단지 13-1블록에 짓는 지식산업센터 ‘희가로 프리미어’도 관심대상이다. 사실상 서울생활권이나 다름 없는 황금입지에 위치한 데다가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하남미사강변도시 주변으로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진입이 가능한 강일IC가 있다. 게다가, 지하철5호선 미사역이 내년 6월에 개통될 예정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통근도 가능해진다. 또, 하남미사강변도시 내 10만여명의 상주인구를 품고 있는 만큼 인력수급도 용이하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분양가의 85%까지 잔금대출이 가능하다.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4차산업이 대한민국을 이끌 성장동력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굴뚝 없는 공장 지식산업센터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면서 “판교신도시나 광교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대규모 신도시에서 지식산업센터들이 빠르게 터를 잡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수도권신도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지고 있는데다가 원활하게 인력을 수급할 수 있어 인기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이라는 큰 시장을 확보하고 있어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