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신분당선 뚫린다! “강남 한발짝 더 가까워지는 수원” 부동산 시장 들썩

2020. 06. 04   18:00 조회수 7,219

▶ 강남 通 철도 수혜지, 높은 미래가치 뽐내며 지역 시세 급상승

▶ 수원시 GTX-C노선과 신분당선 연장사업 등으로 강남 접근성 크게 개선될 전망

▶ 올해 1분기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3위, 수원시가 ‘싹쓸이’

▶ 강남까지 30분 내로 접근 가능해지는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수혜 단지로 각광




강남으로 연결되는 철도 호재를 갖춘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통적인 업무지구로 꼽히는 강남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은 인구 유입이 활발하고, 그에 따른 주택 수요 또한 풍부해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실제, 강남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20184월 개통) 수혜지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신분당선이 개통한 지 1년 만에 12.13%의 매매가 상승률을 보였다. 20184 3.3㎡당 2,102만원을 기록하던 평균 매매가가 201942,357만원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은 6.08%(1,101만원->1,168만원)에 불과했다.

 

지하철 9호선 3단계 개통(2018 12)으로 20분대로 강남 접근이 가능해진 서울시 강동구의 경우에도, 지하철 개통 1년 만에 아파트 값이 17% 가량 상승했다. 강동구 아파트의 매매가가 2018 12 2,606만원에서 1년 후인 2019 12 3,049만원까지 올랐는데, 이는 서울 평균 상승률인 9.2%(2,681만원->2,930만원) 2배에 달하는 수치다.

 

강남 잇는 신분당선과 GTX-C노선 등 교통호재 이어지는 수원, 시세 상승률 고공행진


강남행 신규 철도가 예정된 지역들에도 수요가 집중돼 아파트 시세가 높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경기도 수원시가 대표적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평균 12.97%를 기록한 수원시로 나타났다. 시·군·구별로도 살펴보면, 수원 영통구가 14.61%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역시 수원 권선구가 14.16%, 팔달구가 13.52% 뛰는 등 상위 1∼3위를 수원시가 싹쓸이했다.

 

신분당선 및 CTX-C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인덕원선 신설 등의 교통 호재와 더불어 재개발 사업 추진 등의 개발 재료로 인해 집 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 사업은 광교에서 호매실로 이어지는 9.7㎞ 구간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개통되면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100분 이상 걸리는 거리를 47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의 확정과 더불어 수인선 수원 구간 개통에 따라 수원시의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수원역과 인천 송도역을 잇는 수인선은 8월 개통 예정으로, 수원 구간(5.35)에는 고색동과 오목천동에 2개 역이 들어선다. 또한, 수인선이 분당선과 연결되면 수원역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이 완성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도 예정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수원에서 시작해 과천~양재~청량리~의정부~경기 양주 간 74.2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18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주파하기 때문에 개통 시 수원에서 서울 삼성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램도 계획돼 있다. 수원시는 수원역에서 장안구청에 이르는 6.17㎞ 노선에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이다.

 

수원시 내에 진행 중인 광역철도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은 그야말로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원역에서만 KTX, GTX, 수인선, 분당선, 국철 1호선 등 5개 노선의 철도와 지하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수원역 일대 거래량도 프리미엄도 ‘UP’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이 갖춰지고 교통호재가 이어지면서 수원역 일대 주택 시장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물론, 새 아파트 분양권에는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수원역이 위치한 수원시 팔달구의 올해 1분기 아파트 거래량은 총 4,706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6.36%(4,044), 직전분기 대비 149.39%(1,887) 상승한 수치이기도 하다.

 

수원역을 반경 2km 이내로 두고 있는 새 아파트 분양권에는 단위의 웃돈이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수원시 팔달구 교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전용 74.92㎡ 입주권이 지난 272,460만원(12)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분양 당시 분양가가 53,7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8,760만원 오른 금액이다.

 

경기 남부 교통 중심지로 떠오르는 수원역 일대에서 올해 새 아파트 공급


이처럼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수원역 일대에서 이달 신규 분양 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손을 잡고 팔달10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30개 동, 전용면적 39~103㎡ 총 3,432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2,165세대가 일반 분양 분이다.


단지는 분당선 매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인데다, 지하철 1호선과 KTX, GTX(예정)가 지나는 수원역도 매교역에서 한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인근으로 수원1호선 트램도 계획돼 있다. 총 길이 6.17㎞ 구간의 수원1호선 트램은 수원역에서 한일타운(장안구 조원동)까지 9개 정거장을 잇는 노선이다. 1호선•분당선 수원역, 신분당선 연장선, 인덕원~동탄선 등과 환승할 수 있다.


또한, 경수대로, 매산로 등 도로망을 통해 수원 전역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2001아울렛(수원점), 수원영동시장, 메가박스(수원남문점), CGV(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등의 쇼핑, 문화시설을 비롯해 대형 종합병원인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을 비롯해 경기도청, 수원시청, 팔달구청 등의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다. 단지 옆으로 수원천이 흐르고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인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인계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 등 초•중•고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수원시립중앙도서관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계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현재 팔달6구역(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2586가구), 팔달8구역(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3603가구)이 분양을 마치고 착공 중이며, 권선6구역(2178가구)이 계획돼 있다. 이에 따라 일대에는 12천여세대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서 주거벨트를 형성, 수원시를 대표할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분양문의 : 031-22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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