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을 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하게 될 ‘모란전통장’

2017. 04. 28   16:03 조회수 3,471


 

 

전국 최대 민속 5일장 모란전통장 이전이 본격 추진된다. 이전 부지는 현 모란장터 옆 중원구 성남동 4929 번지 여수공공주택지구내 주차장 용지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7 5월 모란전통장은 이곳으로 이전하여 그 명맥을 새롭게 이어가게 된다.

 

성남시와 한국토지공사(LH)가 모란 민속 5일장 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관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대상 부지내 지평식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평일에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매월 끝자리가 4, 9일인 장날에는 모란장터로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 장터(12200)보다 1.4배 넓은 17천㎡ 규모로 총 60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휴게공간과 모란전통장·주차장 지원센터(지하 1~지상 2), 화장실, 공연무대 등 부대시설(5575)이 들어 설 예정이며, 이를 포함하면 전체 부지 면적은 22575㎡로 모란전통장의 규모는 약 1.8배 이상 더 커지게 된다.

 

종전의 복잡한 난전 형태와 다소 비위생적이며 단순 거래 중심이었던 모란장을 좀 더 정돈된 형태로 개선하는 한편 위생적인 화장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공연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들을 제공함으로서 단순 전통장 개념을 넘어 향후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 되는 곳이다

 

현재 모란전통장이 서는 장소는 도시계획시설 용도가 주차장에서 도로로 전환돼 성남하이테크밸리와 탄천을 연결하는 간선교통망 계획에 따라 도로 기능을 하게 된다.

 

모란전통장은 1964년 당시 광주군 대원천변(성남대로)에 좌판을 깐 상인들이 모여들면서 형성됐다. 장이 서는 날이면 10만여 명이 몰리는 국내 최대 규모 장터로 성장했다.

 

시는 모란전통장 이전으로 모란역 일대 교통 혼잡 해소와 주차난 해결, 쾌적한 장터 환경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수택지개발지구 모란전통장 이전부지 바로 옆 상업용지에 상가.오피스텔 복합건물인 「모란드림시티」가 이달 말 분양 예정이다. 지구내 최초 상업시설이 공급되는 것으로 주변 상인들 및 세간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모란장 이전부지 주변에 공급되는 상업용지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탁월하며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사 모란역과 간선, 지선, 광역버스승차장이 집중되어 있어 평소에도 유동인구 일평균 20만이 넘는 곳이다.

 

모란장이 서는 날이면 전국에서 모여드는 상인과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으로 특급상권이라 할 수 있다.

 

「모란드림시티」는 총 8층으로 지하1~5층은 주차장, 지상1~4층은 상업시설, 지상5~8층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2룸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희소성이 높다.

 

홍보관은 모란역 5번 출구 앞 하나빌딩(중원구 성남동 4180 번지) 7층에 있으며 홍보관에서 사업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므로 향후 상권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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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민속 5일장 ‘모란전통장’ 이전이 본격 추진된다. 이전 부지는 현 모란장터 옆 중원구 성남동 4929 번지 여수공공주택지구내 주차장 용지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7년 5월 모란전통장은 이곳으로 이전하여 그
명맥을 새롭게 이어가게 된다.

 

성남시와 한국토지공사(LH)가 모란 민속 5일장
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관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대상 부지내 지평식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평일에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매월 끝자리가 4, 9일인 장날에는 모란장터로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 장터(1만2천200㎡)보다 1.4배 넓은 1만7천㎡ 규모로 총 60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휴게공간과 모란전통장·주차장 지원센터(지하 1층~지상 2층), 화장실, 공연무대 등 부대시설(5천575㎡)이 들어 설 예정이며, 이를
포함하면 전체 부지 면적은 2만2천575㎡로 모란전통장의 규모는 약 1.8배 이상 더 커지게 된다.

 

종전의 복잡한 난전 형태와 다소 비위생적이며 단순 거래 중심이었던 모란장을 좀 더 정돈된 형태로 개선하는 한편 위생적인 화장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공연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들을 제공함으로서 단순 전통장 개념을 넘어 향후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 되는 곳이다. 

 

현재 모란전통장이 서는 장소는 도시계획시설 용도가 주차장에서 도로로 전환돼 성남하이테크밸리와 탄천을 연결하는 간선교통망 계획에
따라 도로 기능을 하게 된다.

 

모란전통장은 1964년 당시 광주군 대원천변(성남대로)에 좌판을 깐 상인들이 모여들면서 형성됐다. 장이 서는 날이면 10만여 명이 몰리는 국내 최대 규모 장터로 성장했다.

 

시는 모란전통장 이전으로 모란역 일대 교통 혼잡 해소와 주차난 해결, 쾌적한 장터
환경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수택지개발지구 모란전통장 이전부지 바로 옆 상업용지에 상가.오피스텔 복합건물인
「모란드림시티」가 이달 말 분양 예정이다. 지구내 최초 상업시설이 공급되는 것으로 주변 상인들 및 세간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모란장 이전부지 주변에 공급되는 상업용지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탁월하며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사 모란역과 간선, 지선, 광역버스승차장이
집중되어 있어 평소에도 유동인구 일평균 20만이 넘는 곳이다.

 

모란장이 서는 날이면 전국에서 모여드는 상인과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으로 특급상권이라 할 수 있다.

 

「모란드림시티」는 총 8층으로 지하1~5층은
주차장, 지상1~4층은 상업시설, 지상5~8층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2룸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희소성이 높다.

 

홍보관은 모란역 5번 출구 앞 하나빌딩(중원구
성남동 4180 번지) 7층에 있으며 홍보관에서 사업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므로 향후 상권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국 최대 민속 5일장 ‘모란전통장’ 이전이 본격 추진된다. 이전 부지는 현 모란장터 옆 중원구 성남동 4929 번지 여수공공주택지구내 주차장 용지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7년 5월 모란전통장은 이곳으로 이전하여 그 명맥을 새롭게 이어가게 된다. 성남시와 한국토지공사(LH)가 모란 민속 5일장 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관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대상 부지내 지평식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평일에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매월 끝자리가 4, 9일인 장날에는 모란장터로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 장터(1만2천200㎡)보다 1.4배 넓은 1만7천㎡ 규모로 총 60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휴게공간과 모란전통장·주차장 지원센터(지하 1층~지상 2층), 화장실, 공연무대 등 부대시설(5천575㎡)이 들어 설 예정이며, 이를 포함하면 전체 부지 면적은 2만2천575㎡로 모란전통장의 규모는 약 1.8배 이상 더 커지게 된다. 종전의 복잡한 난전 형태와 다소 비위생적이며 단순 거래 중심이었던 모란장을 좀 더 정돈된 형태로 개선하는 한편 위생적인 화장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공연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들을 제공함으로서 단순 전통장 개념을 넘어 향후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 되는 곳이다. 현재 모란전통장이 서는 장소는 도시계획시설 용도가 주차장에서 도로로 전환돼 성남하이테크밸리와 탄천을 연결하는 간선교통망 계획에 따라 도로 기능을 하게 된다. 모란전통장은 1964년 당시 광주군 대원천변(성남대로)에 좌판을 깐 상인들이 모여들면서 형성됐다. 장이 서는 날이면 10만여 명이 몰리는 국내 최대 규모 장터로 성장했다. 시는 모란전통장 이전으로 모란역 일대 교통 혼잡 해소와 주차난 해결, 쾌적한 장터 환경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수택지개발지구 모란전통장 이전부지 바로 옆 상업용지에 상가.오피스텔 복합건물인 「모란드림시티」가 이달 말 분양 예정이다. 지구내 최초 상업시설이 공급되는 것으로 주변 상인들 및 세간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모란장 이전부지 주변에 공급되는 상업용지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탁월하며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사 모란역과 간선, 지선, 광역버스승차장이 집중되어 있어 평소에도 유동인구 일평균 20만이 넘는 곳이다. 모란장이 서는 날이면 전국에서 모여드는 상인과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으로 특급상권이라 할 수 있다. 「모란드림시티」는 총 8층으로 지하1~5층은 주차장, 지상1~4층은 상업시설, 지상5~8층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2룸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희소성이 높다. 홍보관은 모란역 5번 출구 앞 하나빌딩(중원구 성남동 4180 번지) 7층에 있으며 홍보관에서 사업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므로 향후 상권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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