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족’의 젊은 감각, 남다른 철학 담은 특색 있는 오피스텔 대세

2017. 08. 30   09:23 조회수 5,074


오피스텔 공급 많아도, 차별화된 곳 인기 상승
젊은 층 겨냥한 이색 옵션 ‘특화 경쟁’

 

1인가구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나홀로족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이들이 이끄는 트렌드가 주택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세대와는 달리 현재의 삶을 비중 있게 두고 살아가는 욜로 (You Only Live Once)족의 등장으로 이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에도 뚜렷한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욜로족’은 주거 공간에 대한 생각도 남다른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집’이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행복감을 얻는 특별한 공간으로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이로 인해 1~2인 가구들이 주로 선택하는 소형 주택, 오피스텔에서 변화의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주택시장에서도 이들을 붙잡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욜로족 붙잡자!
1~2인 가구 취향 맞춘 다양한 시도
 

‘소형 주택시장에서는 일반화된 원룸, 투룸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평면, 옵션이 시도 되어 특색 있는 공간이 나오기도 하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또 경치가 좋은 곳, 가구·가전제품들이 완벽하게 갖춰진 집 등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실입주를 하게 되는 젊은 수요층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투자를 고려한 소형주택, 오피스텔 매입 시에도 같은 값이면 ‘젊은 감각’이 녹아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피스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 입니다. 만약 1~2달 공실이 발생하게 되면 수익률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공실 우려를 줄이고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요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차별화된 요인을 갖췄는지가 관건입니다.

 

 “젊은이들 모이는 제주, 앞서가는 오피스텔”

 

‘제주도 한 달 살기’가 유행처럼 번질 만큼 제주도행 이주 열풍도 거셉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6월말 2008년 대비 인구 증가율이 가장 큰 지역은 제주(15.7%)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는 2008년 56만618명에서 올 6월말 64만8497명으로, 8만8879명 증가했습니다.

 


 ‘제주살이'를 꿈꾸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주택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욜로족이 좋아할 만한 입지와 특색 있는 옵션으로 주목 받는 소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16,337㎡, 전용 31~43㎡의 208실 규모로 구성되며,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최고 층수인 18층, 세대 수 208실 등 압도적인 규모감을 가져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욜로족의 특성을 담은 차별화된 설계 및 맞춤형 가구 등이 눈에 띕니다. 침실에는 드레스룸형 붙박이장을, 거실과 침실에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며 층별 개인창고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합니다. 또 거실에는 암막스크린을 설치해 집 안에서도 영화관처럼 즐길 수 있고, 사계절 프리뷰가 가능합니다. 기타 옵션으로 TV, 드럼세탁기, 스타일러까지 갖출 수 있습니다.

 

주방에는 전기쿡탑, 렌지후드, ‘ㄷ’자형 주방,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되고 욕실 수납장을 통해 수납공간에도 여유를 두었고, 비데를 설치했습니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을 설치하고 펜트하우스 대신 주민 공동시설(공동 회의실 및 휘트니스센터)을 배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세심하게 배려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아파트 못지 않은 전력, 온도,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방문객 및 차량 도착부터 에너지 사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는 다기능 월패드, 일괄소등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적용됩니다. 또한, 차량번호 인식으로 편리하게 출입하는 주차시스템이 적용되며, 실내환기를 위한 전열교환기 시스템도 제공됩니다.

 


오피스텔이라면 취약하다고 손꼽히는 보안 시스템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공동현관 및 지하주차장 입구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무인경비시스템이 적용되어 외부인의 무단침입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단지 내 CCTV를 곳곳에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지하주차장에 비상벨도 도입했습니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84-5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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