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인구 증가율 '껑충' 뛴 곳, 오피스텔을 잡아라

2018. 08. 07   09:00 조회수 4,434

 

 

오피스텔이 국민재테크 상품으로 언급될 만큼 대중화된 가운데, 발 빠른 투자자들은 보다 안정된 수익률이 가능한 지역을 찾아 나서고 있다. 쏟아지는 공급물량 속에서 알짜를 고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투자자들에게 환영 받는 오피스텔의 요건은 주요 임차인인 젊은 직장인들이 포진해 있거나 산업시설이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곳이 대표적이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 오피스텔이 인기 있는 이유로 원룸촌보다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지니고 있고 가전, 가구가 붙박이형태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있다. 여기에 이직을 고려한다면 초기 전세자금이 많이 투입되고 2년의 임차기간이 있는 아파트에 비해 오피스텔 거주가 부담이 덜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을 수 있다.

 

 

소형 오피스텔의 주요 임차인인 젊은 직장인들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

 

행정안전부의 연령별 인구현황 자료를 보면 경기도에서는 2018년 7월 기준, 20대와 30대(20~39세)가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수원시가 38만1,7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20만 명이 넘는 지역으로 고양시(28만6,625명), 성남시(28만3,535명), 용인시(27만1,549명), 부천시(25만3,990명) 화성시(22만3,677명) 등이 있다. 이들 지역은 산업단지가 있거나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최근 사이 20~30대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곳도 오피스텔 투자 시 참고해볼 만하다. 신도시 형성이나 대규모 산업단지 건설로 인해 인구 증가속도가 빠를 경우 주거수요가 많아 가치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화성시는 20~30대 인구가 경기지역에서 6번째로 많지만 증가 속도 면에서는 단연 톱이다. 동탄2신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젊은층의 인구 유입이 많았으며 동탄테크노밸리도 조성 중이어서 앞으로 젊은직장인의 인구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행정안전부의 연령별 인구현황 자료에서 2015년 7월 대비 2018년 7월 기준으로 인구 증가폭만 따져보면 화성시가 30%(29.91%)에 육박할 정도로 젊은층의 인구가 빠르게 늘었다. 참고로 동일조건에서 20만 이상의 20~30대 거주자가 몰려 있는 곳으로 수원, 고양, 성남, 용인, 부천은 증가폭이 크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20~30대 인구가 많은 '젊은 도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 투자의 성패를 쥐고 있는 공실의 우려를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앞으로 공장증설이나 산업단지 조성 등의 호재가 남아 있는 곳이라면 탄탄한 수익률로 시세차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동탄테크노벨리가 가깝고 생활 편의시설이 우수한 동탄역 일대에서 선보인 오피스텔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100% 청약 마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1월, 동탄2신도시 C9블록에서 선보인 '동탄역 파라곤' 오피스텔은 110실 모집에 총 4,681명이 청약해 평균 42.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4월에는 '동탄역 예미지 3차' 오피스텔 역시 거주자우선 지역 경쟁률 6.73대 1, 평균 경쟁률 4.25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현재 분양중인 ㈜유림E&C의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도 동탄역 바로 인근의 오피스텔로 주목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22~33㎡ 규모의 오피스텔 600실이 젊은 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역세권 입지와 저층에는 스트리트형 대형상가도 예정되어 있어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 내 도착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GTX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화 설계도 차별점이다. 전용면적 22~33㎡의 소형 면적이지만, 거실과 침실 공간을 분리하는 슬라이딩도어가 무상 옵션으로 제공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콤비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빨래건조기, 전기쿡탑, 일체형 미세먼지 센서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옵션이 빌트인 설계돼 공간 활용은 물론 입주자 만족도까지 극대화할 전망이다.

 

총 면적 155만6천㎡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도 가까워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되며 판교테크노밸리(66만1천㎡)의 2.3배, 광교테크노밸리(26만9천㎡)의 5.7배 이상의 규모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깝다.

 

한편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조성 돼 있다.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