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취향저격’, 트리플 정도는 돼야지~

2019. 10. 24   09:00 조회수 12,394

 

요즘 소비시장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일반적으로 ‘대학 진학률이 높고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며 온라인 쇼핑 및 게임을 즐기면서 과제까지 하는 즉 멀티태스킹에 능한 세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들은 마음에 드는 ‘힙’한 것이라면 시간을 들여 일부러 찾아가고 소비하고 자발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연령대는 20~30대 층이 주를 이룬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한창 이어지고 이제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드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사회의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되는 위치에 놓여있기도 한 때이다. 소비시장에서도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들이 새로운 주류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3월 기준 20대의 청약상품 가입자 수는 470만7,000명으로 20대 전체 인구(700만4,000명) 대비 67.2%를 기록했다. 또 30대 가입자는 465만2,000명으로 인구 수 대비 비중은 62.5%다. 밀레니얼 세대로 꼽히는 20~30대 층의 청약상품 가입비중이 모든 연령대층에 비해 가장 높다. 특히 전체 청약상품 수 대비 약 40%를 차지하는 등 주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를 잡기 위해 부동산 시장에도 이른바, '멀티' 바람이 불고 있다.

 

가성비와 멀티의 특징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에 맞춰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 등 다방면의 장점을 갖춘 '멀티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 수요층이 젊은 세대로 바뀌어가는 추세이다”라며, “다양한 장점을 가진 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저격을 위해 ‘더블’의 프리미엄을 넘어 ‘트리플’을 강조한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트리플 학세권 단지,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주택산업연구원의 ‘미래 7대 메가트렌드’ 자료를 보면 20대·30대의 경우 생활편의시설과 교육환경에 따라 주거 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젊은 수요자들은 자녀를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최고의 주거여건으로 꼽는다는 것이다. 특히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단지와 교육시설 근거리 정도에 따라 집값 상승률이나 청약 성적이 차이를 나타내기도 한다.


 

 

금성백조는 11월 인천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북검단에서 유일하게 교육 걱정 없는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걸어서 통학하는 안심교육특화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2개의 영어마을이 인접해 교육 걱정없는 특화단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이라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   트리플 역세권 단지,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역세권의 경우 특히 하나의 단일 역세권보다도 2개의 노선이 오가는 더블역세권이나 3개의 노선이 겹쳐진 트리플역세권 등 서로 다른 노선의 지하철을 고루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가 많아진 역세권이라면, 아파트 가치는 더욱 배가 된다.

 

11월 오픈을 앞둔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 그리고 오는 2022년 2월 개통예정인 신림선의 서울지방병무청역(예정) 등 3개 노선과 인접한 트리플역세권 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59-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2~84㎡로 구성되며, 483가구가 1차로 공급될 예정이다.

 

◆   트리플 몰세권 단지, ‘전주 태평 아이파크’


바쁜 현대인에게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몰세권에 대한 인기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중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아웃렛 등이 가까워 쇼핑, 문화, 여가를 한 번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서 ‘전주 태평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04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홈플러스, 전주중앙시장, NC웨이브, 세이브존 등의 쇼핑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전주시청과 덕진구청, 중앙동 주민센터 등 다수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한옥마을, 은행 등 문화시설과 금융기관도 주변으로 밀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   트리플 조망권 단지, '부산 오션 파라곤'


자연과 도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려는 수요자 니즈가 많아지면서 조망권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조망은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부산 오션 파라곤'은 지하 5층~지상 32층, 8개 동, 총 662가구이며, 전용 59㎡와 72·74㎡로 구성된 단지이다.

 

이 단지는 구릉 위에 조성되는 최고 32층의 높이의 아파트이기 때문에 바다 조망뿐만 아니라 도심조망까지 가능한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한다. 인근 미55보급창 이전계획에 따른 복합공원화 사업으로 향후 공원까지도 조망할 수 있어 도심과 공원과 바다조망이 모두 가능한 트리플 조망권을 갖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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