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교통호재로 인천 부평구의 미래가치 치솟아
...초역세권주거복합단지 ‘부평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이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91-2번지 일대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부평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27일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부평 아이파크’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여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풍부한 배후수요 4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단지 주변에 대중교통망이 대거 확충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출퇴근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GTX B노선과 7호선 석남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GTX B노선(2025년 개통예정)은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시작해 인천시청과 부평을 거쳐 서울역, 청량리, 남양주 마석까지 총 80km 구간을 잇게 됩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80분 가량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27분으로 약 1시간 정도 단축됩니다. 사실상 서울생활권에 다름 없어 보입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 개발사업(2020년 개통예정)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시작해 석남역까지 4.2km구간을 연결하게 됩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지하철 1∙2호선을 이용한 인천 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해집니다. 또,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까지 환승 없이 1시간대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평 아이파크는 7호선 연장선 산곡역(가칭) 바로 앞에 들어서게 되므로 초역세권 프리미엄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교육여건도 우수합니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합니다. 산곡초를 비롯해 부마초와 산곡중, 청천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습니다. 또, 인천시내 사립초등학교인 한일초와 세일고, 인천외고 등 도 가까워 학군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인천북구도서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합니다.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굴포먹거리타운과 부평구청, 부평세림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평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중이 인천시에서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부평구에서 1999년 이전에 지어진 노후주택 비중이 67.5%(공동주택 기준)를 차지합니다. 특히, 부평구 내에서도 산곡동 내 노후주택 비중(83.9%)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산곡동 일대는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산곡동과 그 주변에서는 단지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구역을 비롯해 청천1~2재개발, 산곡 1~7재건축 단지 등 재개발∙재건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의 주거환경은 더욱 쾌적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평 아이파크’ 주변에는 한국지엠 부평공장, 세종피마텍이 속한 한국수출산업4차단지, 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등 5곳의 산업단지가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됩니다.

부평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총 431세대(전용면적 49~84㎡)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256가구(69~84㎡),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75실(49~56㎡)로 구성됩니다. 부평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부천시청 옆)에 마련됩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