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단지 팩트체크! 여긴어때] 서울 성동구 금호동 ‘힐스테이트 서울숲 리버’ 편

2018. 02. 27   17:17 조회수 10,170



 

 서울 강북의 신흥부촌 ‘버티고개 힐즈’가 한남동과 양평동에 이어 ‘한국판 베버리 힐즈’로 부상하고 있다. ‘버티고개 힐즈’란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서울 성동구 옥수동과 금호동을 거쳐 성수동까지 연결되는 신흥주거벨트를 뜻한다. 이 지역은 서울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한강과 남산을 끼고 있으며 일부 조망도 가능하다. 또, 서울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만큼 용산이나 여의도, 강남3구 등 주요 업무지구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버티고개 힐즈가 고급주거지로 주목을 받으면서 주택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분양권에는 수억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지만 매물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희소성이 강한 만큼 주택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이다.
 
상품성과 희소성을 두루 갖춘 버티고개 힐즈의 일부 고급아파트들은 이미 강남권 아파트가격을 추월했다. 이 가운데, 금호동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 받는 금호20구역을 재건축한 명품아파트 ‘힐스테이트 서울숲 리버’가 최근 입주를 시작해 주택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강남 재건축 사업 활발해 금호동 이주수요 늘어날 전망
한강과 응봉산을 품은 명품입지...한강 다리만 건너면 강남권 진입

‘힐스테이트 서울숲 리버’는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 동, 총 606가구 규모다. 임대 104가구를 제외한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33가구, △64㎡ 21가구, △84㎡ 234가구, △114㎡ 86가구, △141㎡ 28가구다.

 

 

<팩트체크1> 친환경 ‘YES’…한강과 응봉산을 모두 품은 숲•수(水)세권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한강이 흐르고 있는데다가 바로 옆에는 응봉산과 서울숲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특히, 블루조망권과 그린조망권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만큼 분양권에 수억원에 달하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주변 중개업자에 따르면, 분양권에 기본 3~4억원 가량 웃돈(전용 84㎡기준)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서울숲 리버는 한강과 응봉산 등 외부 자연환경과 연계해 단지 내 조경시설을 꾸몄다. 단지 중앙에는 입주민들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잔디정원이 조성돼 있다. 이 외에도 썬큰가든과 생태연못, 포켓정원 등 각종 테마를 담은 조경시설이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도 쉽게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내 산책로는 응봉산과 연결돼 있어 언제든지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지에는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세대 내 자녀 방 붙박이장과 문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아이들이 다칠 위험을 줄였다. 또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컬러벽지를 도입했다. 어린이의 창의력 발달을 위한 테마 놀이터를 조성하고, 집앞에서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도록 지상으로는 차가 다니지 못하도록 했다. 또,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범죄를 예방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 CPTED 인증도 받았다.

 

 

<팩트체크2> 쾌속교통망 ‘YES’…강남권을 비롯한 서울 도심접근성 우수 

 

금호동 일대는 도로망과 철도망이 모두 잘 갖춰져 있어 서울시내 어느 곳이든지 이동하기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성수대교나 동호대교를 이용하면 압구정동까지 5분 거리에 불과하다. 다리만 건너면 압구정동이므로 압구정현대백화점이나 갤러리아백화점, CGV, 압구정로데오거리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모두 근거리에 있는 서울의 교통요충지다. 

 


 

 

  

<팩트체크3> 대중교통 ‘YES’...지하철3호선•5호선•경의중앙선 이용 편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의 환승역인 옥수역, 3호선 금호역, 5호선 신금호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실제 단지 출구에서 옥수역까지 직접 걸어가본 결과 약 15분 가량 소요됐다. 다만, 신금호역은 도보 20분 거리로 가깝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마을버스를 이용해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팩트체크4> 생활인프라 'NORMAL'...학군 보통, 생활편의시설 다소 미비 

 

 

 

 

‘힐스테이트 서울숲 리버’ 인근에 옥수초교를 비롯해 광희중, 옥정중, 금호고, 서울방송고 등을 통학할 수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은 다소 미비하다. 금호스포츠센터와 독서인문아카데미센터는 단지 바로 밑에 있으며 50년 전통의 금남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멀티플렉스관 등 대규모 상업•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강남권이나 왕십리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팩트체크5> 분양권 프리미엄 4억 넘어서기도...전세가격, 분양가 돌파(141㎡형 제외) 

 

 

 

 

‘힐스테이트 서울숲 리버’의 시세(네이버 부동산 기준)는 △59.97㎡ 5억5000만원~6억5000만원, △84.83㎡ 11억~12억5000만원, △114.86㎡ 15억~16억원 선으로 형성돼 있다.
 
전용면적 84.83㎡의 평균 분양가가 6억9000만원 선으로 책정됐던 점(중간층 이상)을 감안하면 분양권에 4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어 매물이 나오고 있다. 한강과 응봉산 조망이 모두 가능한 110동(6층) 전용면적 114.86㎡형의 시세는 16억원에 달한다.
 
이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기존 분양가 수준을 넘어섰다. 전용 59.97㎡형의 전세는 5억5000만원에서 최고 6억5000만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또, 84.83㎡형은 8억원 가량을 지불해야 전세로 입주할 수 있다. 중대형은 전세가격이 저층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10억원 선을 넘어선다. 114.86㎡형의 전세가격은 9억5000만~11억원, 141.86㎡형 12억~12억5000만원 선에 형성됐다. 141.86㎡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세가격이 분양가를 넘어섰다.

 

 

 <총평> 매매가격 '약보합세', 전세가격 '강보합세' 예상 

 

 

 

힐스테이트 서울숲리버는 강남접근성이 매우 우수한데다가 한강과 접해 있어 주거지로 인기가 매우 높다. 또, 금호동 일대는 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주거환경도 점차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강남권에서도 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전개되면서 금호동으로 이주한 주택수요가 해마다 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금호동 아파트가격은 가파르게 올랐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금호동 아파트가격은 3.3㎡ 당 평균 1,947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했다. 약 1년이 지난 현재 28.8% 가량 올라 3.3㎡ 당 평균 2,508만원 선(2월 기준)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향후 전망은 밝지만 않다. 단기간 아파트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한동안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규제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는데다가 금리인상가능성까지 점쳐지면서 향후 아파트가격이 약보합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민들의 실속형주택보다 고가주택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서울은 신규주택공급이 거의 없는 만큼 전세가격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또, 금호동에 신규로 공급된 아파트들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전세가격이 다시 강보합세를 띨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시기와 인상 폭에 따라  전세가격도 요동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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