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검증된 지방 광역시 'HOT'...매매가 상승부터 100% 1순위 마감률까지

2019. 04. 18   08:00 작성자 에디터 조회수 5,437

최근 대대광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광주를 비롯한 대전, 대구 등의 분양시장이 뜨겁다. 이들 지역은 분양권 전매제한 및 청약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데다가 도심권 노후화로 새 아파트 수요까지 풍부하다.

 

실제, 광주와 대전, 대구 등은 광역시 중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 중에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지방광역시 중 광주가 52.021로 제일 높았고 이어 대구(44.871) ▲부산(7.191) 순이었다.


20191분기에도 1순위 평균 경쟁률이 대전(74.521)이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48.571) ▲대구(34.451) 등의 순이었다. 같은 기간동안 수도권인 서울(9.761) ▲경기(16.701) ▲인천(1.761)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였다.


 1순위 마감률도 대대광 지역이 높았다. 최근 3년 간(20164~20194) 5대 지방광역시 39개 구() 1순위 청약마감율을 조사한 결과, 광주가 3개구 24(서구, 동구, 광산구)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구 3개구 21(달서구, 북구, 중구) ▲대전과 울산이 각각 1개구 6, 1개구 2곳 등의 순이었다.




아파트값 상승률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방광역시 중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광주로 나타났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광주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올해 327,266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23,617만원) 15.45%나 상승했다. 이어 대전 5.47%(22,829만원→24,078만원), ▲대구 5.2%(29,064만원 →3576만원) 등이 올랐다. 반면 부산과 울산은 각각 -2.31%(29,459만원→28,777만원), -6.17%(25,428만원→23,858만원)등으로 오히려 집값이 떨어져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광주를 비롯한 대전, 대구 등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비조정지역인데다 기존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광주와 대전, 대구 일부 지역은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세금 및 대출규제에서 자유롭고, 청약규제도 적용 받지 않는다면서, “여기에 새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했던데다 풍부한 인프라 및 각각의 다양한 개발호재들도 품고 있어 수요층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분기에도 인기가 검증된 광주와 대전, 대구 등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층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5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청약경쟁률이 평균 51.21, 최고 105.831을 기록한 핫플레이스 지역이다. 단지는 지하 4~지상 39, 8개 동으로, 전용면적 69~216㎡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847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이 있으며 광주서초, 서석중, 서석고가 인근에 있다. 또한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까지 걸어서 5분안에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두산건설은 5월 부산시 동구 범일동 일대에 '좌천범일통합3지구(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지하 5~지상 49, 7개 동, 2,040가구이며, 오피스텔은 25, 1개 동, 345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로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인 좌천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인근에는 성남초와 수정초, 경남여고를 비롯해 남문시장, 부산진시장, 부산시민회관, 현대백화점 등이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은 6월 대전시 중구 중촌동 일대에 중촌동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며 9개 동, 전용면적 59~84, 8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동도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중촌초와 대전중앙고가 가까이 있다. 인근에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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