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개발호재', 들썩이는 '분양시장'...광주광역시는 지금 'HOT'

2019. 04. 27   10:00 조회수 6,448


 

광주광역시 부동산 시장이 연이은 개발호재로 미소 짓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부터 광주지하철 2호선,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등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동시에 주택시장에도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합작법인을 만들어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설립을 하는 사업으로, 연간 경형SUV 10만대를 생산하게 된다. 정규직 1,000명 고용을 비롯해 직·간접적 일자리 1~12,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은 오는 6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단계 구간(2023년 개통 목표)은 시청부터 광주역까지 17.06㎞로, 총 연장은 41.9㎞다. 정거장 44, 차량기지 1곳 등이 설치되며 257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광주시는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된 상태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9년에는 인공지능 벤처기업 1,000, 고용효과 27,500, 인공지능 전문인력 5,150명을 확보하게 돼 고용인력 창출로 지역 주택 시장과 생활 인프라 구축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광주시는 청약 경쟁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1월 광주지역의 첫 분양 사업지인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1순위 청약에서 356가구 모집에 18,225건이 접수되며 평균 51.2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56 1이다.


이어 광산구 흑석동 일대에서 분양된 수완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40가구 모집에 1,010건이 몰리며 25.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매매가 및 전세가에서도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광주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3.3㎡당)는 올해 3710만원으로, 3년 전인 20163(604만원)보다 17.54%나 올랐다. 동기간 전세가는 10.52%(475만원→525만원)나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은 주택 수요가 꾸준하고 매매가 전세가 상승률이 높은 이라며광주시는 광주형 일자리,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등의 굵직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훈풍이 예상된다 말했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광주 분양시장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향후 공급 예정인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5월 광주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 광주 화정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지상 39, 8개 동, 전용면적 69~216㎡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847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CGV를 비롯해 인근에는 광주서초, 서석중, 서석고가 있다.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까지 도보 5분안에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에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은 5월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산110번지 일대에서 ‘모아엘가 더 수완’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1~지상 29, 전용면적 84~104, 567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신가초와 진만초, 신가도서관이 가까이 있으며, 광주지하철 2호선 신가역(가칭)을 비롯해 제2순환도로, 하남대로, 산월IC,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다.


제일건설은 상반기 내에 광주시 북구 중흥동 일대에서 중흥3구역을 재개발한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지상 25, 17개 동, 1,556가구 중 8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전남대와 북구청이 가까이 있으며 이랜드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메가박스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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