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힐스테이트 영통′ 2140가구 10월 분양

2014. 10. 08   09:05 조회수 6,163




10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올 하반기 수원지역 단일단지 최대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 214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올해 수도권 남부에서 최대 규모 단지로 지하1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140가구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2㎡ 442가구(A․B․C타입 구성) ▲71㎡ 442가구 ▲84㎡ 1148가구(A․B타입 구성) ▲107㎡ 10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중 95%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대부분 가구가 평면과 채광이 우수하고 공간 효율성이 높은 4베이(Bay) 구조로 설계 됐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분당선 영통역이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로 영통 생활권에 속해있다. 망포역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근처 삼성디지털시티의 신배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건너편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플라자․홈플러스․성빈센트병원․아주대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하다. 망포공원․수원 어린이교통 공원․영통중앙공원 등의 이용도 편리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IC)과도 가깝다. 
 
단지 근처 태장초, 잠원중, 영동중, 망포중, 망포고, 태장고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망포동 학원가가 있어 입주민 자녀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영통은 중소형 주택에도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명향 배치)로 설계됐다. 일부 가구에는 팬트리(특별수납공간)를 설계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 자녀들을 위한 특화디자인으로 컬러벽지를 도입하고 일부 가구 모서리를 둥글게 라운딩처리했다.
 
전용 71㎡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틈새면적′으로 망포동에서는 최초로 공급된다. 전용 84A㎡(823가구)는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4침실 구조로 공간활용도를 더 높였다. 대형 드레스룸과 ′ㄷ′자 주방설계로 주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 상황이 어느 해 보다 낙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수원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최대이고 전 가구를 남측향으로 배치하는 등 소비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영통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분당선 망포역 근처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031-20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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