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노른자위 땅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10월 분양

2014. 10. 13   06:45 조회수 6,507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의 1일대 서초꽃마을5구역에 주거와 업무, 쇼핑 등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거 복합단지를 오는 10월 말에 분양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2층, 63빌딩 규모와 맞먹는 연면적 14만8761㎡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로 건립된다. 아파트 및 업무•상업시설로 설계되고, 아파트는 10층과 22층, 2개동, 전용면적 59㎡ 116가구로 구성된다. 2014년 강남권에 공급물량 중 유일하게 재건축 단지가 아니어서 전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크다. 실제로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없는 서초구의 경우 중소형 아파트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분양에 성공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3.3㎡당 분양가격이 중대형이 중소형보다 비싸게 책정됐지만 전용 83㎡가 167대 1로 1순위 마감한 반면, 139㎡는 3.33대 1로 마감했다. 또  ‘서초푸르지오써밋’ 역시 전용 83㎡ 분양가는 3.3㎡당 3284만원에 137㎡는 3173만원에 책정됐다.

 

아파트 선택 기준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최우선 시 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대형공원 등이 단지와 맞닿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소위 ‘숲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풍부한 녹지, 편리한 교통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조건을 갖춘 대표적인 아파트로 꼽힌다. 여의도공원(약 22만9539㎡) 두 배 크기인 54만여㎡에 달하는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이다. 특히 단지 북쪽과 동쪽에 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공원과 연결할 계획이어서 개발 완료될 경우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고 반포대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강북은 물론 도심지역으로도 이동하기 용이하다.

 

또 롯데마트가 단지 내 입점할 계획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대법원, 대검찰청,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초고등학교가 사업지와 접해 있고, 인근에 서초중, 서울고, 서울교대 등도 인접해 있다.

 

전용 59㎡이지만 평면이 4bay로 혁신설계 되어 공간효율성이 높고, 방이 전면에 배치되어 통풍 및 일조권이 뛰어나다. 또한, 실내 개방감이 뛰어나 공간이 넓어 보이는 장점이 있다. 특히 소형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안방에는 부부욕실, 드레스룸 등이 배치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자녀방은 통합형 또는 수납 강화형으로 설계되어 눈길을 끈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사업지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많아 발전가능성도 높다. 가장 먼저 서초구 서초동 1005-6에 위치한 정보사령부가 안양시로 2015년에 이전할 계획이다. 정보사 터는 약 16만6000㎡의 규모의 강남권에서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장재터널 공사도 정보사 이전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그 동안은 남부순환도로로 우회해 방배동이나 테헤란로, 서초로, 동작대로 등으로 이용이 가능했다. 장재터널이 개통될 경우 그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사업지 일대는 강남 테헤란로와 동작대로 사거리를 잇는 관문 역할은 물론 신흥 테헤란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문의 180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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