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모델하우스 성황리 오픈

2014. 12. 08   20:35 조회수 5,184




 

롯데건설이 지난 28일부터 3일간 1만 1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에 오픈했다.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4가 2-1번지 일대의 당산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지하 2층, 지상 22~26층, 2개 동, 19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0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상담을 받은 방문객들은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뛰어난 입지여건, 롯데캐슬 브랜드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실제로 당산동은 영등포 내에서도 여의도동 다음으로 집값이 높은 지역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지하철 2, 9, 5호선이 통과하며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약 1800만 원대부터 책정됐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있어 5억 9000만 원대면 저층을, 6억 3000만~6억 4000만 원 선에서 기준층 구매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약 10% 정도로 우선 1000만 원을 낸 후 1개월 이내 나머지 차액을 납부할 수 있어 초기부담이 적다. 또한, 정당 계약기간 내 구입자들에게 한해 1천만 원 내외 발코니 확장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모델하우스는 신용산역 2번 출구 방향(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65-325번지)에 있으며 롯데건설은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11일 목요일 발표되며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4222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