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 12월 19일 견본주택 개관

2014. 12. 12   17:53 조회수 5,718

 

 

유림E&C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도 유림 노르웨이 숲을 신규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이 업체는 해운대 동백 유림 노르웨이 숲(예정), 문현동 금융단지(예정) 그리고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재건축 정비사업 등으로 명성을 올리고 있는 부산의 향토기업이다.

이 지역은 최근 10년간 신규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이고 최근 국내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인 ‘장전동 삼성 래미안’에 인접한 지역으로 부동산 업계로부터 주목 받는 곳이다.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은 4-BAY 혁신평면(판상형아파트)을 적용했다. 4-BAY 혁신평면은 공간 전면에 3개의 방과 거실을 배치하여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을 극대화 시키고 공기의 순환을 가장 이상적으로 상태로 유지시키는 설계시스템으로, 최근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또 부산도시철도 1호선인 온천역과 명륜역 사이에 위치한 초 역세권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또 중앙대로와 연계되는 경부고속도로ㆍ도시고속도로 번영로를 통해 시내ㆍ외로의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부산 최고의 명문 국립대학인 국립부산대학를 포함한 동래 명문학군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  단지 뒤쪽으로는 부산의 대표 명산 금정산이 있고, 앞으로는 온천천 산책로가 있어 매일 산책과 등산 이용이 가능한 것을 포함해 국내 대표 온천지역 온천동의 온천욕을 통해 건강은 물론 즐거운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은 지하4층~지상 40층 규모 총 29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택형으로는 67~71㎡(구29~31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12월 중 오픈 예정이고, 입주는 2017년 말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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