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지구 첫 민간분양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19일 모델하우스 오픈

2014. 12. 16   09:11 조회수 6,264

 

 

호반건설이 호매실 택지지구 내 B-9블록에 공급하는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19일(금)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 지상 15~25층, 8개 동, 총 567가구 규모이다. 전 세대가 모두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중소형 단일 평면으로만 구성됐다.

 

이 단지가 입지한 호매실지구는 갖가지 개발호재가 가시화 되며 수원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호매실 지구 내 사업비 1조2000억원이 투입하여 BT, NT 등 기술집약 산업을 육성하는 30만㎡ 규모의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특히, 광교테크노벨리, 삼성전자, 수원산업단지와 수원에 입지한 유수의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산ㆍ학ㆍ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복합문화시설인 호매실도서관이 개관하며 호매실문화센터·어린이집 등도 속속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 5천석 규모의 돔구장 및 축구장, 농구장 등을 갖춘 체육문화시설도 내년 6월 준공예정으로 공사 중이다. 또한 그 동안 소음으로 인해 문제가 제기되어 왔던 군 공항도 이전할 계획이라 향후 주거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지구를 관통하는 과천~봉담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만에 도착하는 등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신분당선(2019년 개통예정)과 수원~광명간 고속화도로(공사중) 등으로 한층 더 편리해진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경기도 광역 녹지축인 광교산에서 칠보산으로 이어지는 녹지대가 호매실 지구 서측과 남측으로 접해 있으며, 지구 동측에는 국가하천인 황구지천에 유입되는 금곡천과 호매실천이 지구 남북으로 흐르고 있어 풍부한 녹지와 수변공간을 자랑한다.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의 단지를 살펴보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남향 위주로 전세대를 배치했으며, 4베이 4룸으로 설계해 넉넉한 평면이 기대된다. 또한 입주민의 보다 윤택한 삶을 위해 어린이놀이터와 작은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홈플러스, 서수원 터미널, 서수원 이마트, 농협 하나로클럽, 수원역, AK백화점, 롯데몰 등으로 인해 편리한 생활 여건도 두루 갖췄다.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KBS 드라마센터 인근(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에 있다. 

 <저작권자 © 리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