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동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1월 분양

2014. 12. 28   10:04 조회수 6,207

 

 

대명건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3번지 일대에 짓는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내년 1월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최고 17층, 348실 규모다. 전용면적 19㎡ 319실과 29㎡ 29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송파구 일대 잠심권역은 각종 호재가 많은 곳이다. 제2롯데월드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삼성타운, 2호선 삼성역 주변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센터 등 호재가 많다.

가락시장과 문정법조타운도 잠실 대명벨리온과 가깝다. 롯데월드~석촌호수~올림픽공원 일대가 잠실관광특부로 지정돼 있다.

오피스텔은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이 가깝다. 오는 2016년에는 지하철 9호선 연장선 ′신방이역′이 개통된다.

오피스텔 주변에는 약 20개 버스노선이 지난다. 버스를 타면 서울 광화문 일대 도심은 물론이고 경기도 남양주나 구리, 하남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잠실 대명벨리온 시공사인 대명건설은 ′대명그룹′ 계열사다. 대명건설은 대명그룹 신사옥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와 ′상암 사보이시티 DMC′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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