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봉담 2차 우방 아이유쉘' 351가구 분양

2014. 12. 29   09:05 조회수 5,908

 

 

SM우방토건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152번지에 ‘봉담 2차 우방 아이유쉘’ 351가구를 내년 1월 분양한다. 

 

‘봉담 2차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1층, 지상 13~22층, 6개동 규모의 총 351가구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59㎡와 84㎡A 타입에는 4베이가, 84㎡A, B타입은 4룸 구성이 적용됐다.

 

 

화성시 봉담읍은 수원․화성 일대에 모여 있는 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 수요가 풍부하다. 수원시와 접해있어 수원생활권에 속한다. 지하철 1호선 수원역과도 인접해 수원역 일대에 형성돼 있는 생활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봉담 나들목(I.C)이 인접하며, 봉담~동탄 고속도로 및 수원~평택 고속도로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은 물론 동탄과 과천, 안산, 오산, 평택 등 인근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화성, 수원, 기흥에 있는 삼성전자 캠퍼스로 이동도 편리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및 계열사 직원들의 주거수요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 수인선 복선전철 봉담역(가칭)이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17일 수원, 화성 지하화구간이 착공에 들어갔다. 봉담역이 포함된 수원~오이도 구간(19.94㎞)이 내년에 준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전자 3대 캠퍼스 외 수원일반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수원일반산업단지는 1단지(28만7246㎡), 2단지(12만2855㎡), 3단지(79만5387㎡) 등 총 120만5488㎡ 부지에 약 5800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주변지역 근무자들을 합하면 약 30만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수도권 유일의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지역으로 자녀의 대학진학 시 혜택을 볼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수영초등학교를 걸어서 1분대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화성시 봉담읍 일대에는 SM그룹이 인수한 신창건설의 아파트 ‘신창 비바패밀리 1, 2단지’가 2008년에 입주했다. 지난해 11월에 ‘봉담 1차 우방 아이유쉘’이 분양한 바 있어 이번 분양까지 더하면 총 2049가구의 SM그룹 건설부문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청 인근, 팔달구 인계동의 인계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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