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비산동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1월 분양

2014. 12. 30   09:33 조회수 5,736

 

코오롱건설은 구미 비산동에 전용면적 61㎡(216가구), 69A㎡(220), 69B㎡(56), 70㎡(56), 75㎡(274) 등 총 822가구의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를 1월 분양한다.

 

이 지역은 신평 2동 주택 재건축단지 1153가구, 공단2주공 200단지 704가구, 공단3주공 300단지 472가구, 공단4주공 829가구, 공단장한맨션 527가구, 우림필유 767가구 등 모두 5000여 가구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최대 동간 거리(최대 80m), 1층 전 가구 필로티설계, 단지 내 순환산책로 등이 돋보인다.

 

수도 및 전기시설을 갖춘 캠핑 데크, 바닥분수 광장, 쉼터와 커뮤니티텃밭이 있는 실버정원 등을 비롯해 10여 개의 테마공원도 배치한다.

 

휘트니스센터와 키즈카페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단지 내 키즈 스테이션과 주부들을 위한 부엌 옆 식료품저장공간인 팬트리,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리버뷰 설계 등을 도입했다.

인근에는 211만㎡의 낙동강체육공원과 실버레저파크, 수변무대, 강수욕장, X-게임장, 썰매장 등을 갖춘 170만㎡ 레저파크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 선착장, 챌린지파크,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등 수상레저를 위한 50만㎡ 마리나공원(민자유치)도 건립을 계획 중이다.

 

 '강변 하늘채'는 구미 IC가 인접해 있어 산호대교와 구미대교를 통해 구미국가산업1단지 뿐만 아니라 2,3,4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구미종합터미널과 롯데마트, 이마트, 농수산물센터, 순천향대학병원, 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근접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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