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2월 분양 예정

2015. 01. 03   09:12 조회수 5,655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를 내년 2월 분양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2012년부터 입주 물량이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는 지하4층 ~ 지상 44층 6개 동에 전용면적 84~115㎡ 1238가구로 규모로 구성됐다.

 

독산동 옛 육군 도하부대 용지에 들어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연면적 약 70만㎡에달하는주거시설인 아파트 총3203가구와 오피스텔 총1165실을 비롯해 호텔 대형마트 초등 학교 경찰서 등 다양한 근린시설을 갖춘 서울 서남부 대표 미니 신도시 개념으로개발된다. 단지 바로 앞에 금천구청, 도서관, 아트홀 등이 위치해 있어 행정 업무 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희명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단지 내 롯데마트, 호텔 등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용지가 있어 교육특수도 기대된다. 단지 옆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전 체 단지 내 상암동 월드컵 축구장의 약 7배 규모(5만3433㎡)인 대규모 공원과 경찰서가 들어설 예정 이라 쾌적하면서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있다. 단지 내에는 6663㎡ 이상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자리잡는다.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놀이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홀 등 다양한시설로 구성돼있다. 모든 아파트 동에서 지하를 통해 이동할 수 있어 비가 오는 경우에도 편리하다.

 

교통 여건도 접근성이 높다. 걸어서 5 분 거리에 1호선 금천구청역이 있고 근처에 신안산선 신독산역(가칭)이 2018년완공될 예정이다. 금천IC와 일직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제 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강남 순환 도시고속도로 (2016년 준공 예정)가 개통되면 강남에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서부 간선도로와 경부선 철로가 지하화되면 영등포와 구로,양천, 금천 등 서울 서남부권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내년 2월 7일 금천구 독산동 4241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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