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퍼스트' 1월 분양

2015. 01. 06   09:02 조회수 6,154

 

 

범양건영은 이달 중 부산 문현동에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본보기집을 마련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문현동에서 8년 만에 첫 신규공급 되는 중소형아파트다. 지하 2층 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 59~84㎡ 총 22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문현혁신도시 국제금융센터(BIFC) 앞에 있어 문현금융단지 개발로 시세상승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현재 문현금융단지 1단계 사업으로 금융센터에 입주한 6개 금융 인력 4만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2·3단계 사업이 진행하면 배후단지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서면과 범일동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역(부산은행역), 동서고가도로도 가깝다.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구성됐다. 채광 및 환기가 좋고 서비스 면적이 넓은 4bay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안전·보안에 차별화를 꾀해 무인경비시스템 등 안전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 전 가구에 화재대피용 마스크 등 ‘안전키트’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탄력운영으로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도 앞으로 경쟁력이 더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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