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여의도 눈앞 도심속 최대 주거단지 e편한세상 신촌

2015. 04. 29   11:28 조회수 5,169

대림산업이 서울 북아현뉴타운 1-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신촌'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에 2010가구 규모인 대단지다. 이 중 아파트 625가구와 오피스텔 100실 등 모두 7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 23가구 △84㎡ 581가구 △114㎡ 21가구며 오피스텔은 27㎡ 100실이다. 일반공급 아파트 중 96%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신촌의 가장 큰 특징은 직주근접형 입지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이용하면 시청까지 2정거장, 광화문까지 3정거장, 여의도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서울역과 강남 등으로 연결되는 버스중앙차선 정류장과 도로망이 연결돼 서울 사방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경기대 추계예대 등 대학이 가까워 학교 종사자와 학생이 많고, 신촌현대백화점과 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는 신촌·홍대 등 대학 상권도 가깝다. 초·중·고교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e편한세상 신촌이 들어서는 북아현뉴타운은 인근 아현뉴타운과 함께 2만4000가구가 넘는 서울 도심권 최대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어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내부에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레드닷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차별된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타일렉 디자인은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등 전기제품 디자인을 일반적인 직사각형 형태에서 벗어나 정사각형 형태로 통일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기제품이 내부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앞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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