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725가구 일반분양

2015. 05. 04   09:21 조회수 4,554

대림산업(000210)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세권에 입지한 ‘e편한세상 신촌’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8일 개장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 동에 2010가구로 지어진다. 이중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625가구는 아파트, 100실은 오피스텔이다.

 

일반분양 물량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24가구, 84㎡ 579가구, 114㎡ 22가구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100실이다.

 

e편한세상 신촌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60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전용면적 59㎡ 1000만원, 전용면적 84㎡ 2000만원, 전용 114㎡ 3000만원 정액제며, 2차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다.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0일 당첨자 발표 후 26~28일 계약한다. 분양문의 1899-7447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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