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기대감 높은 신도시 인기,'미사강변 더샵센트럴포레'

2015. 06. 23   11:01 조회수 5,554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분양권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는 등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녹지율이 높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시세상승의 가능성이 높다.

 

가장 열기가 높은 곳은 위례신도시다. 지난해 10월 A2-3블록에서 공급된 '위례자이'의 프리미엄은 1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A2-8블록의 '위례 호반베르디움'은 로얄층 기준으로 6,500만~7,000만원, C2-3·3블록 '위례 아트리버푸르지오'는 4,000만~5,000만원 선이다.

 

동탄2신도시에서 지난 3월 분양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에는 평균 4천만∼5천만원 정도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또 강남생활권으로 주목 받는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3,000만~7,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서울 생활권에 속하는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입지가 뛰어난 미사강변도시는 강남권 등 재건축 이주수요로 인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라고 전했다.

 

뛰어난 입지로 주목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미사강변 더샵센트럴포레’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 동,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미사강변 더샵센트럴포레’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서울 강동지역으로 이동이 가장 용이한 A23블록에 조성된다.

 

미사강변도시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하남시에 해당하지만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 생활권에 속해있다. 서울 삼성역과는 직선거리가 약 12km에 불과해 강남 접근성이 높으며, 차량으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잠실까지는 10~20분, 강남까지는 20~3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인근에 있는 상일 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지하철 5호선이 연장되면서 2018년에는 미사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이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근린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인근에는 미사조정경기장, 이마트하남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2016년에는 대형마트, 대형아울렛, 최첨단 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되는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완공 예정이다.

 

단지 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으며,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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