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을 더한 초고층 아파트의 진화, 상동스카이뷰자이 6월 분양

2015. 06. 25   19:03 조회수 5,780

과거 고가주택의 하나로 여겨졌던 초고층 아파트가 거품을 빼고, 실속을 더해 진화하고 있다. 몸집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줄이고 특화설계를 통해 체감 면적은 넓히고 있다.

 

GS건설은 오는 6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서 선보이는 ‘상동스카이뷰자이’는 방사형 주동계획으로 외부 개방성을 높여 발코니 설계등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초고층 아파트의 장점인 뛰어난 전망을 고려한 세대배치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일부 주택형에 3Bay평면(방2, 거실)을 설계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또 초고층 아파트 평면의 취약점을 보완, 맞통풍 또는 이면 개방 설계를 선보인다.

 

세대 내부는 침실붙박이장, 거실장, 주방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여유롭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게 층고를 설계하여 개방감을 높였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해 가스밸브 차단, 조명제어 연동, 실내 온도제어, 공동현관 출입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에너지 절감으로 관리비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승강기 동작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해 재사용하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를 적용하고 LED조명을 지하주차장에 설치해 공용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량 목표치 설정 알림, 우수재활용시스템, 고기밀성 단열창호 등을 활용해 효율적인 단지 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저층세대의 경우 적외선 감지지가 시공되고 단지 출입구, 보행자출입구 부분에는 HD급 고화질의 적외선 CCTV가 적용돼 24시간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하 주차장의 경우 10cm 넓은 확장형 주차구획선으로 조성, 편리한 주차 및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젊은 인구의 거주비율이 높은 부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영유아 보육시설을 확충해 단지 내 어린이집 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4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입주민간의 소통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인근에 중앙공원과 상동호수공원, 서촌공원 등 녹지공간이 있어 쾌적하다.

 

편의시설도 많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와 뉴코아아울렛, 현대·롯데백화점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등 대형종합병원도 가깝다.

 

상동스카이뷰자이 분양 관계자는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부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중소형 새 아파트라서, 내 집 마련을 고민중인 젊은 층들의 문의가 많다” 고 말했다.

 

상동스카이뷰자이가 들어서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2번출구 직선거리 약 100m)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신도시 주거인프라가 이미 형성돼 있는 곳이다. 특히, 송내역은 부천시에서 오는 12월까지 환승센터 건립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어서, 완공 후 교통체계 개선과 함께 송내역 북부광장이 새롭게 7000㎡규모의 시민 광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지하 5층~지상 45층 2개동으로 405가구 규모다. 면적은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84㎡ (A, B, C)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위치하며, 전용 84㎡B, 84㎡C 타입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26일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1-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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