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디오션시티 A2BL 푸르지오, 탄력받은 서해안 개발 중심에 위치해 실수요자들 인기

2015. 06. 30   13:42 조회수 5,255

A2BL 1,400가구 분양, 상업지구 이용 편리… 단지 맞은편 학교부지 조성돼, 자녀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

 

국내 서해안 개발의 중심인 군산이 대규모 투자와 외자유치 등이 활성화되면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실제 지난해부터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지와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일반산업단지, 자유무역 지역 등에서 2조 1,187억원을 투입해 10개 공장을 신설 및 증설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일평균 2천여명의 근로자가 현장에 투입돼, 연간 84만명의 일자리와 1천100명의 신규 인력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만금 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새만금 개발사업은 정부가 직접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길이의 방조제(33.9km)를 축조해, 산업단지와 관광지가 들어서 있는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경기 불황으로 지지부진 했던 새만금 개발 사업은 최근 중국 내 유력 회사들이 한중경협단지에 투자의향을 보인데 이어 국내 6개 회사가 5000억 상당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속도가 빨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 ‘디 오션시티’가 전북 최초의 신도시급 복합단지건설 사업으로 개발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디 오션시티’는 새만금 관문 군산에서 마지막 남은 도심 알짜 페이퍼코리아 공장부지가 개발되면서 들어서는 교육•주거•상업의 복합단지다.

 

군산시 조촌동 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디 오션시티는 59만 6,163㎡ 면적에 공동주택과 준주거용지 25만 6,078㎡, 상업용지 5만 6,191㎡ 등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상업지구에는 롯데쇼핑이 복합문화쇼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공공공지, 녹지, 공원, 학교3개소(초∙중), 유치원2, 문화시설용지, 공공청사와 아파트 6개단지, 최고 40층이하 64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군산 ‘디 오션시티’에서 최초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은 군산시 조촌동 디오션시티 A2BL에서 아파트 1,40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20만 3,130㎡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군산 내 관심이 뜨겁다.

 

이 중 최초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구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뛰어나다. 단지 남측으로 복합쇼핑단지가 있는 상업지구와 마주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또 초∙중교 등이 들어서는 학교부지 3개소도 단지 동측으로 마주해 아이들 통학환경도 뛰어나다.

 

또 이마트가 차량 3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군산시청, 동군산병원, 롯데시네마, CGV, 농협, 군산시립도서관 등도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군산 도심이 인접해 있는데다 단지 북측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근거리에 위치한 장항지역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한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문의: 1800-1730(대우건설)/ 063-440-5211(군산 페이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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