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 생태공원에 둘러싸인 역세권 아파트 '녹천역 두산위브'

2015. 07. 14   19:29 조회수 5,420

두산건설은 서울 노원구에 ‘녹천역 두산위브’의 계약을 14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6~9층 10개동 총 326가구로 84㎡ 위주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단지 입구에서 지하철 1호선 녹천역까지 도보로 5분거리다. 지하철 4호선 창동역 및 7호선 노원역도 인접해 있다. 또 동부간선도로 녹천교 사거리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강북은 물론 강남이나 서울 외곽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단차를 이용해 단지를 차로 위로 올린 데크형 설계로 근린공원과 연계한 ‘공원화’가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단지가 초안산 생태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중랑천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라인트랙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창일·월천초, 창일·노곡중, 서울외고 등이 있고 유명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가까이 있다.

 

주택 내부는 두산건설이 개발한 ‘위브 수납시스템’을 적용,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현관 신발장, 대형 복도 수납장, 맘스오피스 등은 용도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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