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이달 경기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분양

2015. 08. 09   18:24 조회수 5,777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경기도 구리 갈매지구 S2블록에 주상복합단지 아파트인 ‘갈매역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7~29층, 10개동, 총 1196가구(전용면적 84~110㎡)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84A1㎡형 392가구 △84A2㎡형 438가구 △84B㎡형 111가구 △84C㎡형 111가구 △84D㎡형 85가구 △84E㎡형 54가구 △84T㎡형(테라스) 2가구 △110㎡형(펜트하우스) 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구리 갈매지구 안에서도 경춘선 갈매역 바로 옆에 자리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 상봉역과 3 정거장, 청량리역과 6 정거장 거리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단지 인근에는 46번 국도 경춘북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나들목(IC), 북부간선도로 신내IC 등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와 마주해 있고 단지 내 상가인 ‘아이파크 애비뉴’가 지상 1~5층, 총 185개 점포(연 면적 8932㎡)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이마트와 홈플러스(예정) 등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갈매지구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등이 있고 단지 옆에는 약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도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는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조성된 지구 특성상 녹지가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 단지 서남쪽엔 18홀 규모의 태릉CC가 있어 일부 가구에선 조망도 할 수 있다. 여기에 남향 판상형 중심 설계로 실내에 바람이 잘 통하고 채광이 좋은 편이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은 독립 배치돼 사생활 침해 우려도 차단했다. 이밖에 일부 가구는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로 설계해 고급 수요를 충족시켰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5540

 


출처 : 갈매역 아이파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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