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생활권 현대썬앤빌 오피스텔 분양!

2015. 08. 14   09:24 조회수 4,968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말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414만명으로 총 인구의 23.9%를 차지했으며, 2012년에는 그 비중이 25%를 넘어서 4인 가구를 앞질렀고, 오는 2020년에는 588만명으로 늘어 29.6%에 달하고 2030년에는 709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미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혼자 사는 집이 된 셈이다.

 

이와 같이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1인 가구가 주목 된다.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싱글슈머에게 특화된, 모든 인테리어가 우수하게 갖추어진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본격적인 싱글슈머라 불리는 이들이 수익형부동산의 새로운 수요층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싱글족을 배려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의 수익형부동산이 각광 받고 있는 것. 풀 퍼니시드 시스템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갖춰 생활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학생과 젊은 직장인 등의 1인 거주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1인 주택시장 역시 이들의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1인 가구에게 가장 적합한 주거형태로 꼽히는 오피스텔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도심 중심부 근처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수요가 풍부해 공실 위험이 없는 알짜 오피스텔을 골라야 할 필요성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역세권 오피스텔은 20~30대 직장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임대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며, “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대중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역 주변에 밀집한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임대시세를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고 말했다.

 

5호선 답십리역 역세권에 분양하고 있는 현대BS&C '현대썬앤빌청계'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청계 현대 썬앤빌은 지하 4층~지상 13층으로 건설되며, 도시형 생활주택296실, 오피스텔 73실 총 342실이 들어선다.

 

‘현대썬앤빌청계’는 개별냉난방시스템, 로이복층유리시공,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천장형에어컨, 택배보관함 설치 등1~2인 가구의 생활편의를 위한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취득세 등의 세제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5호선 답십리역, 3호선 신답역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였으며 강남20분대, 광화문 15분대로 서울 중심부의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사업지 주변 3km 내 11개의 대학 임대 수요가 있다. 또한, 서울시에서 인근 장안평역 일대를 자동차산업벨트로 구축예정이며, 대형건설사가 인근 재개발구역을 분양예정이라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현대BS&C는 고(故)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사장이 창립했으며,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 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회사다.


분양문의: 1661-6174

 

사진출처 : 현대썬앤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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