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주거단지 나주 남평강변도시에 차별화된 대단지 아파트 온다

2015. 08. 24   09:35 조회수 5,507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전남 나주 남평강변도시에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들어선다.

 

양우건설이 총 1700여 가구 대단지로 선보이는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오는 9월 중 모델하우스를 열고 1차 83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일 브랜드로는 지구 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며 광주와 나주 지역 최초로 4.5Bay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나평지구 B-1블록에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주택형은 전용면적 59㎡(264가구) ▲72㎡(180가구) ▲84㎡A(174가구) ▲84㎡B(90가구) ▲84㎡C(127가구) 등의 인기 중소형 구성이다.

 

전면 5개창으로 햇살, 바람 가득…대형 멀티룸, 넓은 팬트리 등 주부를 배려한 섬세함

양우건설만의 특화 노하우로 꼽히는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5개의 창을 설계해 조망권과 일조량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경우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까지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전 가구에 식료품 저장소인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 입주민 커뮤니티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단지 앞뒤로 산과 강이 펼쳐진 배산임수 주거명당

사업지인 B-1블록의 입지환경은 탁월한 에코 프리미엄에서 부각된다. 단지 바로 앞에 드들강이 흐르고 수변공원 등이 꾸며져 잘 조성돼 있어 쾌적하며, 단지 뒤로 월현대산이 자리해 자연을 벗하는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나주혁신도시나 광주 남구까지 차로 10분 거리여서 풍부한 도심권 주거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고 KTX 호남선 송정역, 광주공항 등의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도보거리에는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광주 남구와 인접해 있어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광주 최고의 명문학군을 이끌고 있는 교육인프라가 맹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점으로 주목된다. 남평초, 남평 중 등 단지 가까이 안전한 통학환경도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초로 적용되는 4.5 Bay 혁신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내부 특화 구조 등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남평 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 단일 브랜드 대단지로서 중소형 실속구성을 갖춘 만큼 많은 수요자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마련된다. 9월 중 개관에 앞서 현재 상무역 5번 출구 앞에서 분양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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