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11월분양

2015. 11. 12   10:05 조회수 5,177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 일원 도시개발사업지에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1802가구를 11월에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2개동 규모로 전용 59~98㎡형으로 구성됐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91% 이상 차지해 실수요자들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59㎡A 416가구 △59㎡B 25가구 △84㎡A 943가구 △84㎡B 261가구 △98㎡ 157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걸어서 10분(500m) 거리에 있어 서울역까지 3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를 비롯해 자유로, 제2자유로 등도 이용이 수월해 도심 및 여의도권 출근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뒤편에 안곡중학교가 있고 하늘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안곡고등학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킨텍스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라 한류월드 등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국제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각 한류월드(99만4000㎡) 개발사업과 킨텍스 지원단지(33만8000㎡)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7년까지 옛 테마파크 용지와 상업시설 용지 4만1000㎡ 등 33만㎡에 콘텐츠파크, 1500석 규모 상설공연장, 국제적 한류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 K-컬처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마트 풍산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동국대학병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정발산공원, 일산문화공원, 일산호수공원 등 이용도 수월하다.

 

2022년 개통 예정인 GTX 킨텍스역도 호재다. 고양시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세계적 조경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차별된 단지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며 주거동을 2열로 배치해 보다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하고 일조권 확보와 사생활 보호에 용이하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 중앙광장과 더불어 스포츠·피트니스가든, 수변공간, 이벤트광장, 잔디마당 등 다양한 테마로 감각적인 조경공간이 제공된다. 또 골프존, 피트니스존, GX룸, 북카페, 독서실, 키즈클럽(보육시설) 등 단지 규모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 59㎡A형은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 판상형 구조다. 전용 84㎡A형은 방 4개 판상형으로 채광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고 전용 84㎡B는 타워형이나 수납 공간이 풍부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전용 98㎡는 4베이 방 4개 구조 판상형으로 통풍과 채광이 뛰어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지하철 3호선 마두역 뉴코아백화점 건너편)에 지어질 예정이다.

 

(031)969-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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