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레저개발은 최근 개발호재가 집중되고 있는 인천 영종도에서 수익형 오피스텔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조감도)'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지하1층, 지상20층 규모 건물에 전용면적 20㎡ 규모 162실로 구성됐다. 호텔과 같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한 방범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용률이 60%에 달해 주어진 면적 대비 공간활용이 넓은게 장점이다.

인천 중구 중산동 1951-2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관광인프라와 교통,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영종도는 미국 시저스 그룹이 대규모 카지노리조트와 복합쇼핑몰, 헬스케어타운, 국제학교, 재미교포타운으로 개발중인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등 다양한 문화관광레저시설 단지가 위치해 있다. 오피스텔 5층 이상 객실에서 단지앞에 펼쳐진 구읍뱃터 선착장과 바닷물이 빠지지 않는 서해 최고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2017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시공종합건설이 시공하며 건물관리 및 운영은 전국 150여개 호텔, 오피스텔 시설을 임대운영하는 세안텍스가 맡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76-4번지에 위치한다. 1899-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