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DMC2차 아이파크’ 3월 분양

2016. 02. 24   10:04 조회수 4,771

 


오는 3월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10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가좌 1구역을 재건축한 ‘DMC2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지상 22 13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59~127㎡로 총 1061가구 중 61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59 63가구 △84 440가구 △101 75가구 △112 39가구 등이공급된다. 특히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전체 가구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 인근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로 직주근접성 높고 다양한 개발 호재

‘DMC2차 아이파크는 인근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높다. 이곳은 IT와 문화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지구로, 현재 CNS, 팬택, MBC, KBS, CJ IT 및 미디어 기업 800여 개가 입주를 완료했다. 관련 종사자가 약 28000여명으로, 단지가 완공된 후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여의도권을 비롯해 시청, 종로, 마포 등 업무지구 이동도 수월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상암DMC내 상업시설 개발과 연계해 대규모 복합쇼핑몰 상암 롯데백화점(예정)도 지어질 예정이다. 완공 시, 지역 내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주민편의시설 및 상업시설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 문화·쇼핑·상업시설 등을 갖춘 제2의 타임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수색역 일대와 상암DMC 사이의 철도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2의 타임스퀘어 주변 일대가 모두 연면적 37만㎡ 규모의 복합단지로 조성되어 상업·업무·문화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DMC2차 아이파크는 남가좌동, 북가좌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가재울 뉴타운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뉴타운에 기반된 도시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교육·편의시설·교통 등 훌륭한 입지여건

‘DMC2차 아이파크는 교육시설, 생활 편의시설, 교통망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최상의 교육환경으로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연가초와 연희중이 바로 옆에 있다. 또 가재울중과 가재울고, 북가좌초, 명지고 등도 인접해 있다. 오는 3월에는 55학급 규모의 가재울 초등학교가 개교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명지대 등 명문대학이 가까이 위치해, 자녀의 교육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교통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 성산대교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오는 2024년 단지 인근에 서부경전철(명지대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DMC2차 아이파크는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는 2020년에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단지 남측으로 안산공원과 중동공원이 위치했고, 북측으로 백련산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상암홈플러스월드컵점, CGV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제일성모병원, 신촌현대백화점, 마포농수산물시장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분양문의:167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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